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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4 21:39
다른아이들이나 선생님이 부르는데는 별문제없을거같아요
(한국인이니까 당연하겠죠..) 하지만 원어민 선생님이 계실테니까 chatgpt한테 물어보니 https://chatgpt.com/c/67bc6806-64b4-8013-b14e-be6b51073351 아주 어렵지는 않을거 같다고 하네요
25/02/24 22:16
어차피 영유 아이들이 다 한국 아이들이니 이름 부르는데 어려움이 있을거 같진 않고 예림이란 이름은 부르기도 편하고 쉬운거 같아요^^
근데 전 해외 영어권 국가에 살면서 아이들 로컬 유치원 보내고 있는데, 저희 아이들도 그렇고 다른 한국 아이들도 그냥 다 한국 이름 그대로 쓰거든요. 얼마전 한국으로 귀국한 친구가 영유에 아이 입학시켰더니 갑자기 엠마 엄마, 제임스 엄마 서로 그렇게 부른다고 정말 오글거린다 해서 빵 터졌는데, 거기만 그런게 아니라 영유들은 정말 영어 이름을 따로 쓰나봐요.
25/02/25 10:21
대부분 영유에서 아이들 새로운 이름을 지어달라고 합니다. 물론 한글이름이랑 영어이름이 같은 아이들도 있는데 대부분 따로지어주긴합니다.
영어이름 짓는것도 고역이긴합니다 크크
25/02/24 23:19
크게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쉬운 이름은 아닌 것 같고요.
그리고 영유 영어 이름에 대해 그다지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딸은 지 맘대로 몇번 씩 바꿨어요. 국제학교에서 쓰는 거랑은 좀 다릅니다.
25/02/25 05:42
누굴 위해서 영어 이름 짓는 건지 생각해보고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발음이야 이렇게 발음하는 거라고 알려주면 선생님들이 그렇게 발음하면 될 일이고요.
25/02/25 06:26
어차피 부르는 사람들이 한국 이름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상관 없을텐데
애기들이라 분위기가 어떨 지 체크해보심은 어떨까요?? 다들 미국/영국식 이름 지어오는 분위기면 분명 어느 눈치 없는 애가 “예림이는 영어이름 없대요” 할거같아요
25/02/25 11:50
입학처에 한번 물어보세요. 한국이름 그대로 써도 되는 분위기인지. 기관마다 분위기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5-6-7세 영유면 이름이 문제될 부분은 아닌데, 다만 3-4세 영어식 놀이학교 보내고 5세 학습식 영유 고려하시면 영어이름(글자 3-4자)으로 짧은 게 좋습니다(Jay Mia Sue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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