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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2 15:15
바인딩보다 나중에 실력이 오르면 데크가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부츠가 275라면 거의 높은 확률로 붓아웃이 생길 것 같습니다. 260 이상은 그냥 와이드 데크 쓰는 게 나중에 편합니다.(일반 데크+더비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초보는 비추) 붓아웃은 토턴,힐턴 할 때 말 그대로 부츠가 설면에 닿게 되어 그로 인하여 넘어지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초보이시면 턴 할 때 데크 각도를 많이 세울 수 없으실테니 우선은 그냥 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일반 운동화는 270을 신는데 보드 부츠는 260을 신습니다. 실측 안 해보셨으면 학동에 아무 보드샵 가셔서 실측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라이딩 성향을 모르겠지만 일반 라이딩이 주라면 전향각에 대해 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5/01/12 15:48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느냐에 달려서 못 탈건 아니어요.
근데 바인딩은 둘째치고 보드 데크가 좀 작은거 같네요... 탈 수는 있는데 매 시즌 경험비로 지출한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타시기를...
25/01/12 16:16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뭐 경험비로 쓸생각이라 큰 기대는 안할려고 산거라 괜찮읍니다 데크 사진을 바꿔봤읍니다(아랫사진) 많이 작은걸려나요?
25/01/12 16:21
좋은 보드네요 뭐든 열심히 하면 한계를 알게 되고 그러면 더 좋은 장비로 옮겨가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아무리 저가라도 자기 장비를 쓰는거죠. 자기 장비 없으면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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