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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1/06 18:37
조금 부연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헷지는 롱포지션(보유하는 것)기준으로 "달러화 헷지"에 해당합니다. 달러화의 가치가 떨어지는 게 두려운 거죠. 1) 나는 현재 기준자산을 달러로 갖고있다(S&P500의 ETF 상품을 들고있으므로) 2) 나는 원화로 물건을 매매하는 한국에 살고있기때문에 달러가치가 떨어지는 게 두렵다. 3) 따라서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가치가 오르는 상품을 보유하는 등의 방법으로 "달러가치 절하"를 방어한다 이게 달러화 헷지입니다.
25/01/06 18:39
이해하신게 맞는데 헷지 비용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비쌉니다. 환율이 횡보하면 헷지가 손해에요.
그리고 원달러랑 snp는 보통 반대로 가기 때문에... 작년말같은 특수상황이 아니면 원화로 snp를 사면 오를때 덜 오르고 내릴때 덜 내립니다. 원화 헷지를 한다는건 이 효과를 포기하는 셈이죠. 그래서 저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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