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12/16 10:37:39
Name WhiteBerry
Subject [질문] 해축 좋아하시는 직장인 분들은 새벽 경기 어떻게 즐기시나요?
어제 맨더비 전반만 보고 자서 이런글 올리는건 아닙니다만 크크

40대가 꺾이려고 하는 나이이고, 다음날 출근을 생각하면 새벽경기는 거의 포기해야 하더라고요.

어제처럼 새벽 1시 정도에 시작하는 경기가 거의 마지노선이고, 새벽 4~5에 하는 챔스나 라리가는 거의 못 보는 상황이구요.


요즘은 새벽 1시 언저리 경기도 보다가 잠들기도 하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보다가도 꾸벅꾸벅 졸기도 합니다.


뭐 결국 잠과의 싸움, 다음날 컨디션 조절의 문제인데

해축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즐기시는지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다음날 스포 안당하고 재경기 보면 된다고 하기도 하는데
맞는말 같기도 하면서도, 출근해서 짬 날때까지 스포 안당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출근하자마자 축구 켤순 없으니... 그러다 보면 김새서 결과 봐버리구요)

하이라이트만 보자니 결과 알면서 하이라이트 보는것도 흥미가 줄거들고...



팁 같은거 있으면 전수 부탁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16 10:39
수정 아이콘
저는 좀 일찍 출근해서 다시보기나 하이라이트만 챙기고 있습니다...
duck orion wkl
24/12/16 10:42
수정 아이콘
대학생때는 무지성으로 다 챙겨봤는데 이젠 하이라이트만 챙기게 되더라구요 ㅠ.ㅠ
소이밀크러버
24/12/16 10:43
수정 아이콘
저도 새벽 1시까지만 보고 잡니다. 저번에 후반전이 6시 15분에 시작하길레 일찍 일어나서 봤네요.
24/12/16 10:45
수정 아이콘
라이트팬인 저는 12시전 박싱데이/국대 급은 챙겨보고 아니면 출근길 하이라이트
선출이며 축구에 진심인 매제는 같은시간 약속잡힌거 아니면 다 보고 자더라구요.
그냥 악깡버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힘들어지는것도 당연하고..
24/12/16 10:47
수정 아이콘
빅매치 아니면 잘 못보죠 뭐... 일반적인 경기는 하이라이트 정도만 보고 꼭 봐야겠다는건 일찍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봅니다.
FastVulture
24/12/16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2시경기까지는 그냥 보고
1시경기부터는 평소보다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보고 다시 자거나 출근합니다...

옛날 군대 야간근무 느낌...
Rorschach
24/12/16 11:27
수정 아이콘
그냥 포기했습니다 크크크

그래도 2~3년 전 까지는 보려고 좀 노력해보긴 했는데, 보다가 잠들거나, 진짜 대박 매치 아니면 보는 중에 집중도 잘 안되고 그렇더라고요.
정말 여유 있거나, 운 좋게 빅매치 다음날 휴일/휴가거나 하는 경우에나 가끔 보고 있네요. 그런데 한참 안챙겨보다보니 관심도 떨어지고 선수 이동도 잘 파악 못하고, 응원팀(아스날, 레알) 정도 제외하면 신성들은 누군지도 잘 모르게 되긴 하더라고요.
무적LG오지환
24/12/16 11:30
수정 아이콘
전 2시 넘어가는 경기는 숙면응원합니다 크크크
슬래쉬
24/12/16 11:58
수정 아이콘
어제는 다 봤고
평소에는 포기하거나, 보다 잠듭니다...
Jurgen Klopp
24/12/16 12:01
수정 아이콘
미리 잡니다...
20060828
24/12/16 15:11
수정 아이콘
피지알 스연게에서 하이라이트만 봅니다...크크
handrake
24/12/16 16:30
수정 아이콘
새벽 5시정도 경기라면 일찍 잡니다만,
이래도 피곤한건 매한가지라 결국 포기하게 되더군요.
24/12/16 22:11
수정 아이콘
K리그로 완전히 넘어 온 이유 중 하나입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9159 [질문] 환불에 대한 질문 [8] 출근하기싫다아5022 24/12/26 5022
179158 [질문] 재건축 안되는 지방 구축 아파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41] 깃털달린뱀7917 24/12/26 7917
179157 [질문] 부산 대연동 식사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일월마가4692 24/12/26 4692
179156 [질문] 문자메세지를 받았는데 열자마자 삭제되었습니다 [3] 물소싫어6394 24/12/26 6394
179155 [질문] 스피커 입문자용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이쥴레이4293 24/12/26 4293
179154 [질문] 폰 카메라 미니어쳐 필터 질문드립니다 [3] 아린어린이3863 24/12/26 3863
179153 [질문] 최근 크롬에서 갈아타신분 있을까요? [15] 크산테4118 24/12/26 4118
179152 [질문] Gsl은 공식리그이고 asl은 이벤트전인 이유가 있나요? [6] 럭키비키잖앙4006 24/12/26 4006
179151 [질문] 시외버스 or 고속버스 노선 질문입니다 [4] 월터화이트3419 24/12/26 3419
179150 [질문] 창고 앞쪽 땅이 계속 얼어서 방수천을 깔아둘려고 하는데요, [1] 인생잘모르겠3261 24/12/26 3261
179149 [질문] 혹시 이 한자 알아보시는 분 계실까요? [6] Mrs. GREEN APPLE4505 24/12/26 4505
179148 [질문] PC 구입을 위한 사양 문의드립니다. [3] 하얀사신4321 24/12/26 4321
179146 [질문] s펜 사용할 탭이 필요한데 s6 lite 괜찮나요? [4] 오타니3877 24/12/26 3877
179145 [질문] 연속 가능 사용시간 긴 노트북은 무엇이 있을까요? [3] LG의심장박용택4412 24/12/26 4412
179144 [질문] 그래픽카드 써멀 재도포 시 질문 [1] Vulture3879 24/12/25 3879
179143 [질문] POE2 뉴비 보조잼 질문 [3] 이스트3375 24/12/25 3375
179142 [질문] 만약 국무회의가 불가능할 때가지 사태가 악화데면 행정쪽은 어똫게 되나요? [5] 미키맨틀4575 24/12/25 4575
179141 [질문] 산후조리원 나온 와이프에게 해줄만한 파티 추천해주세요! [12] 테오도르4587 24/12/25 4587
179140 [질문] 운전할 때 노래 듣기 vs 라디오 듣기 차이 [10] INTJ3893 24/12/25 3893
179139 [질문] 16년만에 해외여행 질문 드립니다. [18] 하율아범4814 24/12/25 4814
179138 [질문] PGR에 접속해있으면 갑자기 확인창이 계속 뜨기 시작하는데요 [3] 카카오톡4491 24/12/25 4491
179137 [질문] 부산여행 뚜벅이 코스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무민4622 24/12/25 4622
179135 [질문] 오른쪽 뒤통수의 살짝 저림(?) 현상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14] noyes5301 24/12/24 53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