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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11/28 20:24:25
Name 지나가는회원1
Subject [질문] 갓 도축한 육회와 천엽을 먹고 싶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소고기는, 장례식 이후에 갔던 우시장에서 먹었던 천엽과 육회였습니다. 거기서 구이도 먹었던거 같긴 한데, 유튜브 보니까 구이용 고기는 애초에 당일 도축한걸 먹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그 전에 갔던 우시장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겁니다. 장지가 천안이었던걸 기억하는데, 서울경기 지역에 사는 저는 거기 가기가 너무 멀거든요.

우시장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고 싶은데, 수도권 지역 혹은 더 먼 곳이라도 먹는 방법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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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선택
24/11/28 20:32
수정 아이콘
마장동은 어떠세요
지나가는회원1
24/11/28 20:37
수정 아이콘
마장동을 한 번도 안 가봐서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고구마장수
24/11/28 20:57
수정 아이콘
마장동 가면 됩니다. 대부분의 식당에서 드실 수 있어요.
24/11/28 20:58
수정 아이콘
갓도축한건 뭉티기입니다

뭉티기 제외하고 시중에서 유통된건 빨라도

일주일 숙성은 시킬겁니다
(등급 판정, 숙성, 유통 등등의 시간이 걸립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4/11/28 23:00
수정 아이콘
도축 직후엔 괜찮다가 이후엔 사후경직때문에 오히려 별로고 그게 풀려야 다시 먹을만해진다고 하더라고요
상한우유
24/11/29 09:52
수정 아이콘
구이용 고기는 유통용이라 윗분들이 설명해주셔서 큰 차이 없구요. 마장동이 좋긴한데 길막혀서...

전에 가셨던데가 위치상으로는 경기도 화성에 있는 도축장 같은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지나가는회원1
24/11/29 09:57
수정 아이콘
화성이었으려나요? 장지가 천안이었고 그 근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지금 용인 살고 있어서 화성이면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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