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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12:54
현재 수능은 수1, 수2가 공통이고 미적분, 기하, 확통 중 택1입니다.
현재의 일반적인 인문계 고등학교 기준으로 선택과목 미적분, 기하, 확통은 모두 듣거나(이과계열) 확통만 듣는 학생(문과계열)이 다수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미적분, 확통을 듣는 학생도 일부 있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내신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에 대해서만 평가합니다.
24/10/28 20:26
(수정됨) 현재 교육과정(2015교육과정)
고정: 수학(상하): 1학년 / 수1수2: 2학년 선택: 기하: 2~3학년, 확통: 2~3학년, 미적분: 3학년 수능과목: 수1수2(공통) + 기하 확통 미적 중 택1 내년 고1부터 적용되는 교육과정(2022교육과정) (거의)고정: 공통수학1,2: 1학년 / 대수,미적분1: 2학년 (거의)선택: 기하: 2~3학년, 확통: 2~3학년, 미적분2: 3학년 수능과목: 대수, 미적분1, 확통 (선택과목 없음) 이정도가 주요 수학과목입니다. 특성화, 특목고 제외 웬만한 일반고는 이런 수학과목들 위주로 수강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과/문과 혹은 자연계/인문계와 같은 구분은 없으며(일단 명시적인 구분은 없으나 학교 자체적으로 구분해서 운영하는 경우는 있을수 있습니다.), 선택과목 중에서는 자유롭게 선택해서 배우고 내신 시험도 치게 됩니다. 경제수학, 인공지능수학, 수학과문화 등등 학교마다 개설되는 여러 수학과목이 있는데, 학생의 적성/진로에 따라 적당히 수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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