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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2 10:24
국내는 15.4% 세금이구요(면세x), 해외주식으로 구매하면 22% 세금입니다.(250만원 한도 면세) 그래서 양도차익이 연에 800여만원이 넘어가면 국내가 낫고 그 외에는 해외가 좋습니다. 여기서 isa 등으로 투자하면 더 차이가 커지구요.
24/10/22 10:30
아 국내 상품인데 양도세가 붙는군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경제적 안정을 찾아야 ISA/연금저축/IRP 같은 걸 넣을텐데요 흑 ㅠㅠ
24/10/22 10:26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미장 직투가 안되는 계좌를 보유해서, 환율 변동에 따른 손해를 보기 싫어서 환헤지 상품, 미국 직투 세율이 더 높아서 비과세 혜택 제외하면 세금이 더 높음, 야간 시간대 투자하기 어려움. 등등 있을꺼 같네요.
24/10/22 11:14
가장 좋은방법은 연금저축/IRP로 S&P500 ETF 사는 것이고 (연 900 연말정산혜택)
두번째는 지금하시는대로 SPY등에 직투하되 연말에 250만원이하로 수익실현하는거고 (10%수익 가정했을때 최대 연 2500까지투자가능) 세번째는 ISA에서 국내배당주위주로 3년간굴린후 연금저축으로 이전하여 연금저축안에서 S&P500 ETF 사는겁니다 (3년마다 6000, 이중 연말정산혜택 600)
24/10/23 12:08
http://www.wealth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24
납입은 1년에 2천이 맞는데 연금저축 계좌로의 이전이 1년에 1천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24/10/22 12:16
250만원 비과세 이후로는 22%라서 국내상장 etf에 내게 되는 15.4%보다 높죠. 젤 윗분 말씀대로, 어느 정도 넘어가면 국내상장etf쪽이 세금면에서 유리합니다. 절세계좌가 아니라도요.
거기서 또 어느 정도 더 넘어가면 국내etf는 종합소득세로 넘어가서 세율이 계속 더 높아지니까, 다시 해외직투가 더 유리해지는 지점이 생기고요.
24/10/22 22:05
해외직투는 수수료가 낮습니다.
VOO IVV 는 0.03퍼센트인데 이게최종입니다. 국내 ETF 는 장난을 좀 쳐서 광고하는 수수료는 일부분이고 실제로는 가장싼곳이 0.15 퍼센트 정도 됩니다 미국직투같은경우 환전수수료가 따로들어가구요. 배당에 붙는 세금은 둘다 15.4퍼센트로 똑같은데요 연금계좌에는 이세금을 아낄수 있으니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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