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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10:53
에드워드리나 최강록은 기존 우승 경력도 있고 너무 유명하기도 하니
최현석도 너무 유명한 스타 쉐프고 철가방 아니면 트리플 스타가 우승하는게 그림이 좋긴 하죠. 그래서 둘 중 하나일듯
24/09/27 11:07
초반부도 이미 결승 결과가 나온 상태에서 편집을 해서 내보내는 거니, 아무래도 서사를 쌓기 위해 분량을 꽤 줄 수 밖에 없을거고
방송 분량이 확보된 흑수저 중에서 나온다고 보면 결국 2명 정도로 좁혀지긴 하네요
24/09/27 11:16
막상 해당 방송에서 조리한 요리 결과물만 보면 여경래의 요리가 대단하진 않았죠.
꺼라위키 보니 총괄만 하는 상태고, 빡세게 요리하는건 안한지 10년이 넘어가는 상황에 방송 자체도 새벽까지 해야하는 강행군이라 쉽지 않았다고 나오네요. [13] 헤드 셰프를 맡고 있기 때문에 이미 10년 가까이 직접 조리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총주방장(헤드 셰프)이라는 직위와 경력상 요리연구는 직접 하기때문에, 정말 조리를 하지않은건 아니지만, 다른 셰프들처럼 하루종일 주방을 누비며 조리를 하는게 아니라 진짜 비상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실무에 나서지 않는게 보통이다. 애초에 여경래 셰프 정도의 나이가 되면 일반적으로는, 사장으로서 직접 경영을 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주방의 총괄 지휘를 맡기 때문이다. 게다가 촬영 당시에는 다른 셰프들과 달리 식당운영뿐만 아니라, 세계중국요리협회 관련으로 보이는 해외활동까지 함께 소화해야했기때문에 고령의 나이로 여러 스케줄을 동시에 소화해야해서 체력이 한계에 다다른 상태에서 촬영에 들어갔다고.
24/09/28 21:58
심지어 헤드도 아닙니다.
헤드는 예전 중화대반점에서 수제자로 나왔던 장도 셰프가 한지 오래에요. 그리고 빡요리 안한지 오래라는 논리면 최현석이나 안성재도 마찬가지고요. 스타 셰프 소리 듣는 사람들 중에 현장에서 빡 요리 하는 사람들은 일식쪽 말고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마저도 뒷주방 담당은 따로 있고요.
24/09/27 12:41
전 요리하는 돌아이? 개인적인 느낌일뿐이지만 리액션이나 이런 걸 굳이 안 잡아줘도 될 것 같은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들어가는게 뭔가 있나 싶어요..
24/09/27 16:53
결과가 나오고 나서 편집을 했을 테니 패자부활전 같은 걸로 탈락자들이 복귀하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철가방이 가장 유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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