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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 09:18
객관식으로 답하면 저는 1번은 1번 2번은 2번인 듯 합니다. 2번은 기타가 더 나아보이기도 하네요.
제가 픽업할 때 생각해보면 이게 생각보다 정신없고 짐을 후딱 싣고 떠야할 것 같은 분위기라..어머님이랑 첫 대면에 이래저래 정신이 더 없으실 수 있습니다 차라리 주차 제대로 하고 출국장에서 맞이하시고 미리 대화거리 좀 생각해두며 이동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2번은 넥타이는 확실히 좀 부담스럽고..그냥 자켓+슬렉스 혹은 정장에 셔츠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틍 저같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24/09/20 09:25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픽업장소에서 만나서 인사드리고, 그 이후에 잠시 차 가져오겠다고 한 다음에 입구에서 만나서 태워드리면 되죠.
24/09/20 09:33
주차장에 가야죠 흐흐
잠시 내릴 때 공항앞에 정차하는거지, 대기탈때 정차하지 않습니다. (아 물론 그럴수는 있습니다만) 걸으시면서 짐 들어주고 하는게 더 점수 얻으실지도.
24/09/20 09:44
1-1번, 2-2번
1. 언제 나오실지 모르니까 여유롭게 단기주차장 주차하고 기다리시는게 본인 마음도 편하실겁니다 걸으면서 얘기 나누는거라 어색함도 많이 없을듯..? 여행 어떠셨나 만 여쭤봐도 이런저런 말씀해주실듯! 2. 픽업이니까 부담스럽지 않되 깔끔한게 제일 좋죠!
24/09/20 12:09
몇 번 본 사이라면, 차로 바로 오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처음 뵙는 자리에서 몇 다시 몇으로 와서 대기해라 뭐 이런 게 썩 좋지는 않습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그냥 주차장에 차 박아 놓고 같이 이동하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복장은 사실 셔츠에 슬랙스도 오바 같아요, 귀국편이면 상대방도 진짜 편하게 입고 있을텐데 그냥 깔끔하게 청바지에 면티만 입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만 신경쓰지 뭐 딱히 복장 지적 받을리가..
24/09/20 14:08
고민했던것들이 무색하게 생각보다 통일된 의견으로 수렴되네요. 역시 피지알에 여쭤보기를 잘 한것 같습니다!
고견주신 인생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24/09/20 16:21
참고로 비행시간이 짧은 지역이면 도착시간이면 예정도착시간에서 많이 벗어나지않는데 미국이나 유럽에서 오는거면 생각보다 일찍올수있어서 넉넉하게 일찍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4/09/20 17:41
1-2 / 2-2
여자친구가 정확한 위치만 알려주면, 바로 픽업 못 할 것도 없지 않나요? 일단 김포공항은 가능한데... 인천공항은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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