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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 09:11
바퀴벌레가 맞고, 일본바퀴냐 독일바퀴냐 이질바퀴냐의 문제겠죠.
일단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설치형 바퀴약을 사다가 여기저기 깔아두세요. 설치 후 몇주안에 동일한 바퀴벌레가 출몰한다면 맥스포스 같은 더 강력한 바퀴벌레약을 써보고 그래도 안되면 세스코를 고민해봐야겠죠.
24/09/20 09:28
100프로네요. 맥스포스 해보세요, 저도 지금집에 2년정도 살떄까지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보이더라구요.
;;; 그이후로 정말 미친듯이 한 3달만에;;; 맥스포스 뿌려놓으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나오더라구요. 한 서너달에 한번씩 계속 맥스포스 계속 바꿔주고 있고, 잘 보이진 않습니다. 한번 보이면 박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24/09/20 09:28
앗 언젠가 갑자기 저희 집에 나타났던 바퀴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저는 밤에 자려고 불 다 끄고 있으면 부엌에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싶어서 휴대폰 라이트 켜면 한마리씩 보였어요. 딱 저 연한 갈색의 바퀴.. 바퀴벌레 약을 부엌 베란다 다 놓았었고.. 특이점은 부엌에 창문이있는데 그 창문에 까만 점같은 아주 작은 구체가 많이있었는데 이게 알인가 뭐지 싶어서 그거 싹 닦아내고 창문 밖에도 바퀴벌레 약 부착하는거 붙여놓고했더니 언젠가부터 말끔하게 사라졌어요!!
24/09/20 20:03
맥스포스도 무적 아니더군요. 한 2년쯤 전에 맥스포스로 싸~악 쓸어버렸었는데, 반년쯤 전에 다시 생깁디다. 그래서 다시 맥스포스 깔았는데... 안 먹어요. 맥스포스는 땅콩버터 베이스의 달콤한 맛으로 바퀴벌레들을 끌어들이는데, 최근 등장한 변종은 단맛을 쓰게 느끼는 변종이라고 합니다. 그놈들은 맥스포스 아예 먹질 않는다고... 그냥 매일 밤마다 그놈들 동선에 약 뿌리는거 2달정도 계속해서 일단 눈 앞에선 안 보이고 있는데, 과연 박멸되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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