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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3 12:44
렌트카가 고장나는건 그렇게 흔한일이 아니라서 고장 걱정은 크게 안할 것 같습니다. 일반 브랜드 vs 럭셔리 브랜드와의 차이라면 이것저것 옵션이 더 많다는 점과, 차량 성능(가속/고속 안정성/코너링 등등..)이 좋다는건데, 요즘은 상향평준화 되서 차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은 별 차이 없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연비만 안좋을수도 있구요. 다만 가장 체감이 잘 될것 같은 부분은 장거리 달리실때 고속도로에서 차선 유지기능 일 것 같은데요. 이것도 상향평준화가 많이 됐지만, BMW나 아우디가 보통 더 좋은 평을 받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차를 좋아하는 입장이라 하루에 2~3만원 차이면 다른거 신경 안쓰고 바로 고급차 라인으로 갈 것 같긴 합니다. 흐흐
24/09/13 13:00
저도 새로운 경험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미국에서는 아래 2가지 정도는 감안하시는게 좋습니다.
1. 만약 길거리에 차를 주차할 일이 있다면 비싼 차가 범죄대상으로 찍히기 좋습니다. 2. 기름값이 예전의 미국이 아니라서 연비랑 보험비 상승 생각하면 하루 2~3만원 차이가 아닐겁니다. 그래도 좋은 차가 당연히 좋습니다. 저는 차가 남았는지 무료 업그레이드 받았었는데 일행들 모두 매우 만족했습니다. 흐흐흐 다만 그 넓은 땅덩어리에 비해 과속단속 잘 걸리니 운전 조심하시길.
24/09/13 20:24
후보군 중에서 장거리를 고려한다면 Bmw 3, 아우디 a4 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장거리용 세단은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저는 윗분 의견과 좀 다른데, 미국 고속도로가 좀 별로긴 해도 독일차도 장거리에 나름 일가견 있습니다. 다만 일본차에 비해서는 사람을 좀 타는것 같긴 해요
24/09/14 08:29
저도 해외 렌트카 자주하는데 독일차 보다는 일본차에 손이 가더라구요..남의 차 렌트해서 여행중인데 잔고장만큼 신경 쓰이는게 없어서..독일차는 한국에서 내 차 사면 되죠 뭐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캐시카이 하이브리드 24일 빌렸는데 진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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