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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8 23:40
베이스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OPIc 이나 토익스피킹이나 출제 유형이 상이하고, 유형 파악을 위해서라도 학원을 한 번은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기본적인 영어조차 아예 못알아듣는 수준이 아니라면 바로 어떤 느낌의 시험이신지는 이해하실 거고, 나머지는 연습과 암기의 싸움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입사를 위해서 토익스피킹 LV6로 시작해서, 회사에서 AL까지 취득한 케이스인데요. 여전히 Reading / Listening 은 잼병입니다 크크크 그 말인 즉슨, 단어 암기와 OPIc 은 거의 상관성이 없습니다. 저희가 한국어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기본적인 문법도 제대로 못갖추고 말투도 어눌한 사람이 고급 한자 단어만 번지르르하게 쓴다? 그냥 잘하는 척 하고 싶구나... 생각이 들겁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쉬운 단어로 쉽게 이야기하는데 이해 팍팍 되는게 최고의 speaking 입니다. 차라리 회화적으로 자주 쓰이는 빈출 숙어나 문법적 용법을 완벽하게 쓰시는게 오히려 고득점에서는 더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d9RZzf-BOc 본인이 어느 정도 레벨인지는 요 영상 보시면 이해 가실겁니다. 문장을 갖춰서 말할 수준만 돼도 기본적으로 IM1 까지는 확보 가능하실겁니다.
24/09/09 17:42
회화도 다 영어의 '기본'에 해당합니다. 오히려 읽기 듣기에만 집중된 학창 시절의 영어 공부가 실제 영어 실력을 기르는데 한계가 있는 공부 방법인 것이지요. 바로 시작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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