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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7 15:13
https://novelpia.com/novel/211443
그 시절 라이트노벨의 마지막 토벌대상이 되었다. 현대판타지 장르인데, 시대배경이 지금보다 약간 과거입니다. 1990년대 및 2000년대 2010년대 서브컬쳐에 대한 추억과 향수가 있으면, 여러 의미로 특히 더 인상깊게 읽을 수 있습니다.
24/09/07 17:42
제가 지금 편결로 보는거 추천합니다.
1. 퓨전펑크의 전생자 2.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3. 월스트리트 천재의 시한부 투자법 4. 농어촌 에이스 4개가 다 장르가 달라서 초반부 보시고 취향 맞는거 보세요 그리고 완결작은 1.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2. 임기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추천합니다.
24/09/07 18:21
퓨전펑크, 월스트리트 읽어보겠습니다!
완결작 추천해주신 2개도 꾸준히 추천항목으로 올라오던데,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4/09/07 17:57
1. 배드 포 블러드 (컵라면/검미성 느낌)
2.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취향에 맞으실듯) 3. 회귀수선전 (도전해볼만함) 4. 월스트리트 천재의 시한부 투자법 (최근 연재작 중 가장 흥미롭지만, 취향을 탈 장르) 5. 나의 악당들 (취향에 맞으실듯, 그러나 연중 상태) 6. 호콴의 도서관 (중세 로우파워, 조아라 느낌)
24/09/07 18:26
배드본블러드 저도 너무 좋아하는 소설이에요!
회귀수선전, 나의 악당들 다 너무 재미있게 봐서 제 취향 너무 잘 아시는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월스트리트, 호콴, 겜바바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09/07 20:48
저도 노벨피아 구독 중인데 이 무림의 미친년은 나야, 서울 오브젝트 이야기, 이세계 TRPG 게임마스터, 무협 미연시의 오랑캐 글쟁이, 중세 판타지의 마법사가 되었다, 죽었다 깨어도 수선, 회귀가 너무 과하다 요 정도 보고 있네요. 그리고 이 무림의 미친년은 나야가 제 인생픽입니다.
24/09/08 03:20
명원 작가를 보았는데 코락스 작가를 보지 않을 수 없지요.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드립니다. 뛰어난 필력과 중간중간 섞인 대역 유머가 일품인 작품입니다. 단 이쪽은 훨씬 블랙코미디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네요. 대역을 굉장히 좋아하는 독자로서, 근 5년 간 나온 대역 중에선 탐태창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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