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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9 16:16
장물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럴수도 있겠군요.
저도 원래 있던 자전거 판매한다 하면 사진만 찍고 상태 괜찮아요 하고 올릴 거라서 판매자도 모를 수 있단게 정말 이해되거든요. 살때도 삼천리자전거 같은데 가서 마실용 구매할게요. 하고 모델같은거 모르고 가격 맞춰서 살 가능성이 많아서.... 자전거 모델 안장 브레이크 이런거 자세히 적어놓은 분들 것은 가격이 몇십부터 시작이라 제가 필요한 거는 아니고. 포장픽업 마트 정도 사용하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 그냥 조립자전거 사는게 나을지 고민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24/08/29 18:08
요새 자전거 유행이 좀 지나서 가격이 오히려 싸졌다고 생각했는데 덕분에 당근에서 중고 거래하는게 자전거 좀 알면 더 낫다 생각은 합니다.
프레임이랑 휠에 찍혔거나 관리 부실이 심각하게 보이지 않는다면 이 쪽은 잘못되면 안전과 직결되는거니 전 어차피 엎어오면 자전거 물청소 한번 싹하고 못쓸 소모품들 교체하고 오일링 다시 해주는 편이라 상태 안 좋아보이는 것들은 다 교체해야하지 않냐면서 네고요소로 가져가고 한 번 타본다고 하면서 기어변속 체크하고 이리저리 핸들 조향 해보고 브레이크 상태 점검하면서 페달 밟아보면서 소음이나 회전이 어떤지 중점적으로 체크합니다.
24/08/29 20:16
네이버 지도 같은데로 검색해 보시면 전체적으로 자전거 점검 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가서 한번 싹 점검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종종 가는데는 약 3만원 정도 받는데 점검 잘 해줘서 반년 정도에 한번씩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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