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피지알에서 연예 기획사에 대한 글의 댓글에서 본 영상인데요.

현재 유명한 아이돌 그룹 중 한 그룹의 초등학교때 연습생시절 유튜브 영상이었습니다.

댓글의 내용은
이 영상을 보면 그냥 학교에서 조금 춤에 관심있는 평범하고 조금은 촌스러울 수도 있는 초등학생의 모습인데,
기획사 커리큘럼을 n년동안 탔더니 이렇게 세련된 모습이 되었다.
공장형 아이돌 양산 커리큘럼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알 수 있다.
기획사는 자기들이 원하는 딱 1가지만 있으면, 나머지는 자기들이 다 만들어줄 수 있다고, 그니까 그 한 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회사는 SM 이고 대상 아이돌은 뉴진스로 기억나는 걸 보니 아무래도 한가지 이상의 기억이 틀린 것 같습니다. 어디가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네요.

엔터사업관련 보고서를 써야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영상을 꼭 인용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찾는 그 영상이 아니어도, 관련된 주장에 보탬이 되는 영상자료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