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에서 말하는 법신불을 초기불교적으로 해설이 힘들까요? 힌두교 브라만과 흡사해보이는데 perplexity에서도 이렇게 해석하네요.
대승불교에서 말하는 법신불(法身佛)은 초기불교의 관점에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초기불교는 무아(無我)와 공(空)을 강조하며, 고정된 자아나 실체를 부정합니다
[2][5]. 반면, 대승불교의 법신불 개념은 모든 존재의 본질적 실체로서, 브라만교의 브라만과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1][3]. 이러한 법신불 개념은 초기불교의 무아 사상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초기불교적으로 해석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출처
[1] 칼럼ㆍ기고 > 김왕근의 불교담론 - 미디어붓다
http://www.mediabuddha.net/m/news/view.php?number=18500
[2] 근본불교(根本佛敎)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8270
[3] 지난연재 > 홍창성 교수의 철학에세이 - 미디어붓다
http://www.mediabuddha.net/m/news/view.php?number=18330
[4] [PDF] 초기불교와 대승불교
https://static4.apub.kr/journalsite/sites/ksbs/2017-050-00/N0060500001/N0060500001.pdf
[5] 공(空)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