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건강검진 후 이상이 발견돼 재검받았습니다. 다행히 전날 금식/탈수 때문에 일시적이었던걸로 무사히 넘어갔는데, 뜬금없이 이전 검사들에서 항상 정상이었던 요산수치가 9를 넘어갔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건강검진과 재검 사이에 술 등 특별한 일이 전혀 없고 굳이 따지면 헬스 PT를 받았는데 상관이 있을까요? 참고로 다이어트 목적이라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제는 복용하지 않고있습니다.

근육이 파열되면서 나오는 성분이 단백질이라 피멍들거나 한 상태에서 건강검진받으면 무슨 수치가 이상하게 나온다는 썰을 듣긴했는데 자세히 아는분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