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소품이 맞는지도 사실 잘 모르는데.. 최대한 기억에 남는 이미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일단 아날로그가 아니라 디지털 풍이 물씬 느껴지는 아이템인데.

책상위에 올려놓고 보는 감상용인 것 같긴하구요.

관이나 유리같이 투명한 재질들이 사용되고 안에 작은 불빛을 낼 수 있는 아이들이 들어가있어서 빨간빛이 순서대로 주루룩 나왔다가 사라지고 뭐 이런 느낌의 아이템입니다.

참 이게 설명을 하려니까 어렵네요. 아마 숫자도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제품들을 통칭할 수 있는 표현이 있던 것 같은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요.

갑자기 머리속에 떠올랐는데 생각이 안나니까 미칠 것만 같아요.

부족한 표현이지만 어떤건지 아실 것 같은 분들은 알려주시면 매우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그 제품도 pgr에서 봤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