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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5 07:50
녹차 : 찻잎을 우려내고 잎은 건져낸, 보통 생각하는 맑은 녹차
말차 : 가루 찻잎을 넣고 미숫가루처럼 풀어서 마시는, 물감 탄 것 같은 불투명하고 선명한 녹색 차...가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차이네요.
24/07/25 09:00
모든 음료는 95~99%가 물입니다.
우리가 사먹는 커피 한잔도 물이 대부분이겠네요 수정) 아래 내용 얘기한다는게 깜박했네요 크크 우리가 일반적으로 티백으로 마시는 녹차대비해서 패트는 어느정도의 성분이 들어있나요? ▶ 거의 비슷합니다. 녹차 티백에서 물에 우려나올 수 있는 수용성 성분은 음료만들때 똑같이 이용되니까요 아마 차이가 나는건 성분의 양이 아니라, 음료 공정에 빠질 수 없는 추가적인 향료(맛과 향을 보충해주는 첨가성분)입니다.
24/07/25 10:03
혹시 많이 드신다면 녹차 성분이 진한 게 좋진 않을 텐데..
하루에 녹차 속 카테킨 300mg 이상이면 간손상 우려라고 하고 녹차추출물은 fda에서도 경고하는 식품이라고 알고 있어요. 대충 시판 녹차 1리터에 평균 260mg 이상의 카테킨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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