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21 09:05
(이전 회사(게임 회사들 중 대장 급 기준)의 개인 경험에 따르면)
라이브 서비스 하는 게임의 회사는 마케팅 입김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런데 정작 마케팅이 잘 팔아먹는 수단으로만 보았습니다. 오히려 제조 실무 입장에서 브랜드 전체를 바라보려고 했었네요.
24/07/21 10:22
업종마다 차이가 너무 클 것 같아요.
제조원가의 비중이 적은 곳(IT서비스, 의류, 주류)쪽은 마케팅 입김이 셀 수 밖에 없고, 반대 업종(제조, 건설 등)은 그렇지않겠죠
24/07/21 13:40
제조나 건설 같은 쪽에서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이쪽에서도 마케팅이 이젠 핵심일 것 같은데 여전히 뒷전일지 목소리가 높아졌을지...
24/07/22 10:47
여기는 마케팅 위상이 너무 높은 곳인데 오히려 좀 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품이 좋거나 나쁘거나 마케팅 기법으로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해버리니 마케팅 비용으로 적자 나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마케팅은 잘할수록 좋겠지만 중간~중상위 정도로 해도 제품만 좋다면 결국은 우상향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한편으로는 규모가 작은 업체나 제품일수록 마케팅이 중요할 수도 있겠네요(저렴한 생활용품 같은건 인스타 과대 과장 마케팅이 핵심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