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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6 22:11
확실히 저보다 일찍, 많이 주무시네요.
알람안듣고 미리 일어나는 것도 부럽네요 전 꼭 일년에 한번씩은 투폰에 해놓은 수십개의 알람 다 씹고 못일어나서 지각하는데 크크
24/07/16 22:16
11시 반쯤 눕고 12시쯤 잠들어서 7시~7시 반쯤 일어납니다.
저도 8시간 채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그나마 팁이라면 저녁 이후 금식이 숙면에 도움이 되지 않나 싶고... 정 안 힘들면 병원의 도움을 받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24/07/16 22:18
불금이나 불토 보내고 주말에 수면패턴 망가지면 한번씩
비상용 스틸녹스 먹긴했는데 이것도 의존하면 안될것같아 끊은지 좀 되서.... 약말고 진짜 수면관련 진단을 받아봐야될까 고민중입니다 흐흐
24/07/16 22:53
쇼츠, 릴스 이런 숏폼 저도 엄청 늦게 입문한 편인데 이거 무섭더군요
스스로 보면서도 진짜 사람 뭐랄까 잠식당하는 기분이 드는데 만드는데 종료 누르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24/07/16 22:29
운동을 해서 몸을 강제로 피곤하게 하면 쉽게 잠들 수 있습니다.
헬스 시작하고 나서는 어디서든 머리만 기대면 바로 잠들 수 있는 몸이 되어버렸네요..
24/07/16 22:55
안그래도 살도 쪄서 몸 자체의 느낌이 달라지는것도 느껴지는터라
쉬었던 헬스도 병행할 생각이긴합니다 전 근데 그게 잠에 도움이 딱히 안되더군요 ㅠㅠ
24/07/17 10:46
운동이 골든 정답입니다. 몸은 정직 하기에 여기저기 지치게 하면 잠이 안 올 수가 없습니다. 당장 머리에서 빨리 자라 신호를 막 보냅니다. 별로 효과가 없는것 처럼 느껴지면 설렁설렁 하신게 아닐지.. 크크.
마무리 유산소로 운동복부터 팬티까지 땀 흠뻑젖을 정도 뛰고 몸 말린뒤 밥 한끼 먹으면 밤 9시부터 잠 솔솔옵니다.
24/07/17 12:02
아뇨...
전 한창 다이어트 한다고 매일 10km씩 뛰고 웨이트까지 했을 때도 잠 못들어서 스트레스였슴다 ㅠㅠ 오히려 잠 잘들었을 기억은 매일 야근해서 10시 11시에 퇴근했을 때 같아요 강도로는 그게 훨씬 약할건데...
24/07/17 13:21
보통 운동선에서 99%는 치료될텐데... 매일 하프 마라톤 절반 거릴 뛰는데도 잠이 안 올정도면 다른 원인이 있겠군요. 병원 가보시는게 낫겠네요
24/07/16 22:51
11시반~12시반 사이에 자서 7시반에 일어납니다. 근데 꼭 4~5시에 한번 깨서 화장실을 가더군요... 암튼 유독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 있긴 해도 이 정도면 잠이 부족한 것 같지는 않아요. 저도 원래 새벽 늦게 자기도 하고 그랬는데 작년에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신경성 불면증도 생기고 하다보니 수면시간은 최소한 6~7시간은 잡으려고 합니다. 잠이 보약이에요...
24/07/16 23:27
10 - 19 근무라서
보통 새벽1~2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납니다. 근데 요즘 몸이 영 별로인지 새벽 5~6시즈음에 꼭 한번씩 깨더라고요...
24/07/16 23:28
보통 12~1시에자고 6시~6시반에 일어납니다
육아 때문에 강제적으로다가.... 애들이 잠이 없네요 크크크 적응되니 그냥저냥 살만하다가 한달에 한번정도는 배터리가 나갑니다 ㅠㅠ
24/07/16 23:31
새벽 2~3시에 잠 겨우 듭니다. 주말에 늦잠자거나 했을 때는 4시 넘어서 잠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납니다.(점심시간에 1시간 ~ 1시간 15분 정도 자고, 저녁시간에 30~40분 정도 졸긴 합니다.) 일찍, 한번에 충분히 자는 패턴으로 좀 바꾸고 싶어서 미친듯이 잠오는 거 억지로 버텨보고 일찍 잠들어 보기도(저녁 9시~10시) 했는데 그럴때마다 밤 12시~1시쯤에 무조건 깨버립니다.
24/07/17 00:52
평소는 1~2시쯤 누워서 5시 30분~6시 30분 사이 일어나는데,
전날 음주량이나 피로도에 따라 기상시간이 8~9시 까지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일할때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3시부터 4시 50분까지 낮잠을 잡니다. (이거에 익숙해져서 이젠 쉬는날도 이시간 되면 졸려서 잡니다 ....)
24/07/17 05:22
제가 잠이 잘 안오는 편이었는데 달리기를 시작한 이후로 눈만 감으면 5분 내로 잠이 들게 되더군요. 운동으로 몸을 좀 피로하게 하는 건 어떠실지요?
24/07/17 06:23
10~11시쯤 자서 4~6시쯤 일어납니다. 원래는 이거보다 더 늦게 잤는데 하루에 8시간 미만으로, 하다못해 7시간 미만으로 자면 건강에 해롭다는 책을 읽고 화들짝 놀라서 생활습관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요즘 중간에 자꾸 깨서 고민이네요.
24/07/17 07:57
12시30분~1시쯤 자서 6시에 일어납니다.
좀 더 일찍 자고 싶지만 애들 재우고 집 치우고 나면 10시30분이 넘어서 그것도 힘드네요.
24/07/17 13:04
12시 취침 - 6시 반 기상인데 네다섯시 쯤에 한번씩 깼다가 잡니다. (더워서)
혹시 커피 많이 드시면 오후에는 커피를 안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4/07/17 17:20
12시 전에 잤는데 최근 중드에 빠져서...2시 넘어 자고 8시에 일어나니 체력 딸려 미치겠네요. 불면증이란걸 거의 겪어보질 못했는데( 한참 스트레스 받을때 몇번...), 그냥 마음 편한게 제일 잠이 잘 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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