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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22:24
공식에서 산게 아니면 명품은 99% 가품이라고 보셔야 되는데
(중고라면 복불복이고) 판매자가 런한거면 100%라서 확인 안해도 가품일겁니다. 경찰서에 먼저 문의하시는게 빠른데 네이버 문의넣는게 오래걸리는건 아니니 걍 둘다하시는게
24/07/09 22:36
감사합니다 일단 가품은 확실한거 같은데 음 뭐랄까 이거 뭐 잡는 케이스도 있긴한건가 궁금하네요 택배 송장번호가 있어서 판매자 신원 파악이 될거 같기도한데...
24/07/09 22:48
택배 송장으로도 판매자가 정확히 특정 안될 가능성도 높고, 막상 되더라도
물건을 받았기 때문에 정가품 여부를 본인이 직접 증명 하셔야 됩니다. 단순히 매장에서 가품을 확인시켜주는게 아니라서 정식절차 혹은 과정을 거친후 가품확인을 받아야 되는거죠. 물론 네이버스토어에 신고도 하시고 경찰서에도 신고하는게 좋긴합니다만 결과에 대한 기대는 버리시고 그냥 잊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티파니 중고제품을 사면 모를까 새제품의 경우 할인수단도 거의 없고, 환율차이를 이용한 직구 역시 위험성(사기,배송지연등) 대비 할인율이 낮아서 매장가서 사는게 이득인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일반 커뮤에 질문글 간단하게라도 올리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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