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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4 14:36
이미 중학생이된 조카지만 돌잔치때 그냥 현찰줬습니다. 돌반지 값보다 훨씬 더 준게 함정이지만 반지 줘봐야 어차피 결국엔 현금화or장농행인데 현금화 하려면 두번 수수료 드러간다 생각하니 아깝더라구요
24/07/04 15:10
저는 한돈짜리 반지했습니다.
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결혼 안한 형의 위신(?) 때문인지 엄마께서 반지하라고 반강요해서요. 크크 그래도 돈으로 줄 때보다는 좀 더 선물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24/07/04 15:11
돌상에 주루룩 놓으면 갯수 몇갠지 세는 재미도 있어서 돌반지 추천이요. 현금은 시간 지나면 얼마 줬는지도 기억 안나지만 반지는 남습니다
24/07/05 02:33
세월흐르면 현금은 기억 안나는데, 반지나 목걸이, 팔찌는 기억하게 되더군요.
간혹 기억 안나는 것들도 보증서에 금은방 주소같은게 있어서, 누가 주셨는지 짐작이 되고요. 그래서 좀 부담스러워도 가까운 분들 돌선물은 다 반지로 보냈습니다. 반돈 반지보다는 현금이 좋을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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