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02 15:32
여성 초보골프 + 계속 칠 예정 = 좋은 채로 오래오래.
특히 여성들이라면 감성의 영역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던롭 젝시오 레이디스 정도로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금액? 그런 건 아내의 감수성 앞에서는 하찮을 뿐이죠.
24/07/02 15:39
시타 가능한 샾에 가셔서 시타 해보시면 원하시는게 나올껍니다. 그 방향으로 하셔요 본인이 골라야 나중에 다른말 안합니다
기승전 젝시오라는 말이 있긴 한데... 여성분들도 또 취향이 다 갈려서 꼭 그렇진 않더라고요. 사실 채에 별 관심없는 스타일이면 sweep 그냥 쓰셔도 됩니다.
24/07/02 15:40
필드에서는 아직 8짜와 9짜 사이에서 허덕이지만 스크린에서는 웬만하면 60대를 치는 갓초보탈출러입니다 흐흐 개인적으로 꼭 젝시오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마케팅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나이많은 여성용 채라는 이미지가 좀 남아있기도 하고, 실제로 가격대비 그렇게 예쁘지도 않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여자채중에 온오프채가 예쁘더군요)
사실 채를 기능적으로 접근하면 가성비가 매우 안나온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말하면 뭘 들고 치나 샷은 그게 그거입니다. 제 스크린 라베는 하우스채로 나왔습니다..) 예쁘고 맘에 드는걸로 사야 그나마 가성비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분 본인이 괜찮으면 그냥 스윕 써도 무방하겠지만 바꾸고 싶다면 저는 그냥 3번으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우드+유틸은 같은 브랜드로 통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티에 올려놓고 치는 드라이버와 맨땅에서 치는 우드/유틸류는 좀 메커니즘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드라이버와 기타 우드류는 브랜드가 달라도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부분적으로 다른 브랜드를 쓰는게 더 간지나는(고수같은) 느낌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언은 웬만하면 반영구적인 편이라 심하게 맘에 들지 않는게 아니라면 더 써봐도 좋지 않을까요. 그립만 새거로 갈아줘도 감촉도 좋고 새로 쓰는것같은 좋은 느낌이 들겁니다. (그리고 젝시오보다 스텔스가 훨씬 더 간지나는데요..? 크크)
24/07/02 16:54
답변 감사드립니다.
드라이버+우드+유틸을 한 브랜드로 갈까하는 관념이 있었는데요. 젝시오에 목메지 말고 이쁘고 치기 편한거 골라보라고 해 보겠습니다.
24/07/02 18:49
한국에서 구입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ONOFF 추천드립니다. 좀 비쌉니다. 단 사드리면 사모님께서 귀여워해주실겁니다.
https://onoff.globeride.co.jp/global/club/lady/index.html https://onoff.globeride.co.jp/global/club/labo-spec-head/iron-labospec-ff247-lady/index.html https://onoff.globeride.co.jp/equipment/index.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