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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16:30
디아3가 실망스러웠다면 디아4도 그리 만족하지 못하실 것 같네요.
스토리모드가 디아3보다 재미없고 컨텐츠 자체도 비슷하거든요. 시즌4 들어서 이제야 게임같은 수준이 됐고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기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아이템 파밍에 재미를 느끼신다면 추천, 스토리 모드를 중요시한다면 비추천합니다.
24/06/23 18:17
꽤 재밌게 하긴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보니 추천하기도 애매하고 사지 말라고 말씀드리기도 애매하고..흐흐
미완성인 게임을 포장해서 팔았던 전적, 앞으로도 계속 보완해나가야 할 게임이라는걸 일단 염두에 두시고, 디아4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계속 꾸준히 플레이할 생각이 있으시면 사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당연히 스토리 보면서 천천히 하실 수 있습니다.
24/06/23 19:48
2 처음 할 때는 3를 처음 할 때보다 재밌었는데 3를 하고 나서 2 레저렉션을 다시 하니 재미가 없었습니다.
디아4가 많이 재밌어졌다지만 디아3 개선되고 나서의 고점은 아직 못 따라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디아4도 디아3쪽으로 따라갈꺼 같은데 디아2가 취향이셨다면 모르겠네요.
24/06/23 20:09
시즌4 되면서 완전히 바뀌긴 했습니다.
(이전에 1주일에서 길어야 3~4주면 시즌오프였는데 이제 한달은 넘게 할 수 있는 정도까진) 물론 여전히 갈길은 멉니다. 다만 아예 블리자드가 손놓고 있는건 아니긴합니다 시즌3때 보여준 그 똥of똥에 비하면 시즌4나 미리 예고하고 (그렇다고 전부 공개는 아니라고..) PTR 패치노트까지 올린 시즌5는 기대가 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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