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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8 09:03:45
Name 20060828
Subject [질문] 다음 내용이랑 비슷한 전개의 소설이 있을까요?
도시의 답답함에 지쳐 짧게 휴가를 내고 시외로 떠났다.
가로등 불빛도 거의 없는 곳에서 산책을 하며 별빛을 보았다.
cctv도 없고 오가는 사람이 없어 고요한 공포도 느껴졌다.
현대 문명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자연에 집중했다.
그러다 산책로의 끝에서 낯선 사람을 만났다. 대체로 빛의 반사를 막는 옷을 입고 무언지 모를 검은 가방을 들고 나에게 오고 있었다.

무언가 도구나 문명, 공권력의 힘이 닿지 않는 곳에서 급변하는 전개를 보여주는 소설 있을까요?

매일 똑같이 무료한 삶이 요즘이라 책으로라도 일탈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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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되고싶다
24/06/18 09:16
수정 아이콘
어, 마법소녀물?
항정살
24/06/18 11:38
수정 아이콘
월야환담
고등어자반
24/06/18 11:43
수정 아이콘
어, 파리대왕?
어, 신세계에서?

그런데 써놓고 보니 둘 다 우울한 내용이라서 추천하기는 좀 무엇하네요.
파고들어라
24/06/18 11:53
수정 아이콘
두 가지 장르가 떠오르는데 1. 어반 판타지 2. SF (현대 배경) 이네요.
어반 판타지는 문명 사회의 뒤편에 현대 도구나 공권력의 힘이 닿지 않는 우리가 모르는 판타지 세상이 있었다! 라는 느낌이고 (해리포터 초반 전개도 이쪽 느낌)
SF 중에 잃어버린 세계나 지구 속 여행 같은 사실 지구 어딘가에 숨겨진 세상이 있다! 라는 전개도 있지요.
HA클러스터
24/06/18 13:49
수정 아이콘
오노 후유미의 시귀
그리고 동작가의 마성의 아이나 동경이문 등도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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