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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6 19:19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금리에 영향받는 데다가.. 대표적으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있겠네요. 경기침체가 예상되면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죠. 채권가격이라는 게 결국은 금리와 연결돼있고, 이는 '돈의 가격'을 의미합니다.
24/06/16 22:01
채권가격과 금리는 영향을 주는 구조가 아닙니다. 동음이의어 같은 구조입니다.
금리는 결과물 (종속변수, y) 이라기보다는 중앙은행(한국은행)의 의사결정으로 정하는 정치적요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경기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죠.
24/06/16 22:06
경기가 너무 가라 앉는다 -> 금리를 낮춘다 -> 채권의 가치가 올라감 -> 채권 금리 낮아짐 (코로나)
경기가 너무 뜨겁다 -> 금리를 올린다 -> 채권의 가치가 내려감 -> 채권 금리 높아짐 (코로나 종료 후 ~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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