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7 09:10
준비하시는 물품이 도움은 되겠지만, 틴팅이 아예 없거나 굉장히 옅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100% 막아준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관광지 인근일수록 유리 통해서 실내에 뭔가가 보이면 안됩니다. 특히 고급 차량이면 먹다 남은 음료수라도 있으면 일단 깨고 보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키 없으면 트렁크 안열리는 세단 위주로 렌트하시고, 보험은 도난까지 커버되는 풀커버리지로 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24/05/17 10:35
윗분 말씀대로 유리로 차 내부에 짐이 보이면 안됩니다.
갈 여행지의 주차장 검색하셔서 실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면 차를 뒤로 바짝대서 트렁크가 안 열리게 하거나 트렁크 내부 짐은 TSA 락에 체인으로 엮어서 무거워 들고 갈 엄두가 안나게 한다거나 하는 기초적인 방법이 생각나네요.
24/05/17 19:31
외국은 틴팅이 뒷좌석은 아예 까맗게 안 보이는 수준인데 전면과 운전석, 보조석은 한국처럼 진하게 할 수가 없어서 렌트카라면 다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귀중품은 몸에 소매치기가 쉽게 안 닿는 위치에 놓는게 맞는데 만약 숙소가 좋으면 숙소에서 별도 보관해주면 안전한데 숙소가 별로면 숙소에서도 털릴 수 있습니다. 저는 유럽에 살면서 가족 여행 많이 다녔는데 대놓고 백팩의 적당한 위치에 넣고 다니니 오히려 거기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한번도 당한 적은 없습니다. 유료주차장도 실외는 위험하고 실내 주차장으로 그냥 덮지 않고 트렁크에 두면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