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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7 17:33
청소연구소 같은 앱이 있긴합니다. 후기를 보고 고르면 된다고 해서 보통 처음에는 다들 만족합니다만 보통 쓰다보면 앱 없이 거래하자고 하고 그러다가 불만이 쌓이고 새로 앱 통해서 사람 알아보고 반복이더라구요... 직접 집안일 하는것보다야 낫겠지만 어느정도의 관리는 필요한것 같았습니다.
24/05/07 18:37
돈이 없는건 아닌데, 사람 부리는 걸 너무 힘들어하고(아쉬운 소리 못함),
집을 비웠을 때 믿고 나가기가 어려워해서 계속 앓는 소리만 합니다. --> 이런분이 회사 대표는 어찌하나요??? 집 비우는게 어려워서 회사를 비운다???
24/05/07 18:48
(수정됨) 전문직 원장입니다. 굳이 직업을 말하기 싫어서 대표라고 한거고요.
예약 있을 때는 꼭 나오는데, 예약 안하고 오는 환자들이 찾으면 난감하고, 밑에 있는 제가 어느정도 처리를 해야되서 이래저래 질문드립겁니다. 회사=의원, 대표=대표원장. 전문직이라 운영이 되기는 합니다. 글타고 엄청 잘 굴러가는 것도 아니고 운영되는 정도입니다.
24/05/07 18:53
청소연구소 쓰시는 게 가장 현실적이겠네요. 좀 중요하거나 고가인 물건은 금고처럼 보안 잘 되는 곳에 넣어두고, 그 앞에 가정용 CCTV 카메라 설치해서 모니터링하는 식으로...
24/05/07 18:53
어느 정도 규모의 회사인지(+대표님 재력) 모르겠지만, 대표님 주변에서 알아보시는 게 빠를 듯합니다.
제 거래처 사장님이 일반 직장인들은 엄두도 못 낼 금액을 내고 가사 도우미를 쓰시더라구요 마치 기생충에 나오는 프리미엄 서비스 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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