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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18:10
만약에 저 부분을 직접 입력해도 되는 상황이다 라고 한다면, 우선 지번의 앞 부분과 뒷 부분을 분리해서 입력하게 하도록 하면 (230-1 은 230과 1로 분리) 조금 쉽게 할 수 있습니다.
1. 지번은 한 숫자로 표현되도록 재계산 - 뒷 부분의 최대 숫자가 세자리라면 앞 숫자에는 *1000을 합니다. 위 예에서는 뒷 부분의 최대 숫자가 네자리 이므로, 앞 숫자에는 *10000을 합니다. 그래서 두개를 더한 값을 산출합니다. (232-1 번지 -> 2320001, 654-999 -> 6540999) 2. 물론 저 참조 범위의 숫자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서 입력해두어야 하고, 작업 자료 라고 적힌 부분 뒤에 (저기서는 K열부터...) 임시 계산을 합니다. 새로 계산한 주소값을 토대로 IF문을 써서 지역별 담당자를 하나씩 산출합니다. 예) 주소값이 20001 일 경우, K열에는 트리스트럼의 범위 내에 들어오는 야만용사, L열에는 서부원정지의 범위에 들어오는 담당자 (여긴 없지만), M열에는 철벽의성채 범위에 들어오는 담당자 (여긴 없지만) 3. 최종적으로 입력한 I열의 지역을 보고 트리스트럼이면 K열의 값을, 서부원정지면 L열의 값을, 철벽의성채면 M열의 값을 출력하도록 IF문을 쓰면, 복잡한 함수없이 가능합니다. 모든 계산을 한 번에 끝내시려고만 안하시면 돼요.
24/04/17 18:09
이 자료로만 보기에는 지역에 따라 시작지번이 모두 달라보이네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거 같은데 저는 시작지번을 숫자화 시켜서 할것 같습니다. 물론 데이터 형태가 커지고 다른 형태를 띈다면 안될수도 있습니다. 1. 먼저 G열에 3번행부터 시작지번을 숫자화 시키는 함수를 만듭니다. =numbervalue(substitute(c3,"-",".")) 이러면 시작지번에 있는 데이터들이 -를 중심으로 왼쪽은 자연수로, 오른쪽은 소숫점으로 나옵니다. (448-1이라면 448.1) 2. 그리고 작업자료에 있는 지번도 숫자화 시킵니다. 숫자화시키는 데이터는 K열에 두는걸로 하겠습니다. =numbervalue(substitute(i3,"-",".")) 이렇게 하면 G열에는 C열이 숫자화 된 주소정보, K열에는 I열이 숫자화된 정보가 있게 됩니다. 3. 그리고나서 담당자 열에 index랑 match를 이용해서 주소를 찾아줍니다. match는 마지막 항목에 1을 넣으면 오름차순으로 된 자료에 가까운 값을 찾아주므로 이걸 활용할게요. =index($c$3:$c$1000000,match(k3,$g$3:$g$1000000,1)) 이렇게 하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에 지역과 지번주소가 혼재되어있을 경우에도 트리스트럼은 1억, 서부원정지는 2억, 철벽의성채는 3억 등의 고유 지역숫자를 부여해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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