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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4 23:22
간짜장 하는 집이 거의 없어서, 먹고 싶어도 못 먹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 보통 짜장면 가격 생각하면 제대로 된 간짜장에다가 곱배기라면, 11000원 정도 가격은 충분히 나올 듯 합니다.
24/04/14 23:23
동네에선 먹어본 적이 없고, 회사에서만 코로나 이전에 먹어봤는데 당시 기준으로 곱배기는 1500원 추가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저 쯤 될 것 같네요.
24/04/14 23:28
요즘 간짜장 곱배기가 1.1만원이면 뭐 나쁘지 않네 싶기는 한데
일반이 8천원이고 추가금이 3천원이면 좀 비싸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24/04/14 23:39
저희 동네 기준은 만원 이하 천원 추가, 만원 이상 메뉴 이천원 추가 정도입니다.
삼천원이 늘어났다면 일반 곱배기가 아니라 삼선간짜장은 아니었을까 싶어요.
24/04/15 00:06
뭐 3천원 받는게 자유긴한데 소위 말하는 국룰을 깬 느낌이긴하죠. 요즘 물가 올라왔다고해도 곱빼기 거의 1000원~2000원 사이라서요.
24/04/15 06:06
저번에 물가한창 오를때 제가가던 중국집도 갑자기 곱빼기를 2천원인가 3천원을 받더군요.
저는 별말 안하고 ??하고만 말았는데 말이 많았는지 얼마지나서 슬그머니 다시 천원으로 내렸습니다 크크
24/04/15 10:37
저는 어제 짜장면 곱빼기를 먹고 영수증 보니 추가요금이 안 붙었길래 같이 먹은 사람한테 얘기하니 여긴 원래 곱빼기 가격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저렴하게 파는 곳이긴 한데 곱빼기 가격을 안 받는 곳이 있는데 3,000원은 좀 그렇네요.
24/04/15 10:50
보통 1~2천원 더 받더군요
저는 3천원 더 받아도 좋으니 곱배기면 좀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회사가 강남권이라 가끔 점심에 짜장먹으면 이게 무슨 곱배기야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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