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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2 19:47
명정보에 맞기시고.. 살리고 싶으시면은 거기에서 하자는데로 하시고 그 돈이 아까우시면 그냥 하드 버리시면 됩니다.
거기가 그냥 우리나라 최고 복원기술력 가진곳이라서..
24/04/12 19:59
복원은 되지만 값은 더 비싸겠죠? 한 5만원주고, 몇프로 살릴 수 있다 이렇게 딱 견적주면 좋을텐데 몇프로를 살리든 무조건 돈은 다 줘야하니 참 고민되네요
24/04/12 21:33
명정보 비용은 분석 비용과 복구 비용 2가지로 나뉘는데 분석 후에 어떤 자료들 살릴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그거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물론 분석 비용만 해도 꽤 되긴 해요.
24/04/12 19:58
저도 복구는 수많은 추천으로 명정보기술에서 했구요. 작년에 외장하드 500GB 복구할 때 2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여기서 복구 못하면 그냥 복구 안된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ㅠㅠ
24/04/12 21:19
제 상황에 처했다면 불확실하지만 복구를 위해 50만을 태울건가? 하는 질문으로 댓글 좀 달릴 줄 알았는데 안달리네요^^; 질문이 50만원이면 복구가 가능한가요? 로 읽히는걸까요
24/04/13 00:39
제목만으로는 50이면 복구가능한가요? 로 읽혔습니다.
가치판단은 본인몫이라 코인지갑이나 중요한 서류들이면 수천이라도 복구에 목숨걸테고 사진같은거 그리 중요하지 않은 저같은사람은 30도 아까운거죠
24/04/13 09:27
제목이 생략이 있는 구문인데, 중의적 표현까지 있어서 더 그렇게 읽히네요^^ 심지어 '50만원이면' '복구하나요?' 둘 중에 하나라도 안그랬으면 모르겠는데, 둘 다 그렇게 써 있어서 빼박이에요.
50만원이면 -> 50만원주면, 복구하나요 -> 복구되나요. 이렇게 글자 바꿔치기가 쉽게 되는 구문은 중의적으로 읽히기 쉽습니다. '50만원든다면 복구하실건가요?' 라고 쓰셨으면 글자 바뀌치기가 안되고, 제 뜻으로 읽혔겠죠^^
24/04/12 21:29
본인이 가치를 판단하는거죠. 자료에 대한 소중함이나 간절함이 다를텐데 무슨 자료인지 모르는 제 3자가 판단하긴 어렵겠죠.
100프로 확률이 아니더라도 가능성이 있고, 거기에 대한 비용이 50만원이라면 본인이 판단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누구에게는 50만원이 아니라 500만원이 되어도 복구 시도해볼수도 있고 5만원이어도 돈아깝다고 시도 안할수도 있는거죠. 되서 (x) 돼서 or 되어서 (o) 되도 (x) 돼도 or 되어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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