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3/26 13:23:51
Name 택배
Subject [질문] 제가 안아키(?)인지 봐주시겠어요? (수정됨)
병원에좀 가라고 잔소리를 근래에 많이 듣길래 제가 안아키(?)인지 여쭤봅니다.

1. 일단 만성적으로 비염을 달고 삽니다. 물론 겨울에는 괜찮지만 환절기에 비염기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꽤 심하게 맞으면 비염이 도지는데요.. 제 '경험'상 저의 비염 증상은 먼지인것 같습니다. 옷장, 장농, 묵은 옷, 먼지구덩이 청소, 환절기 꽃가루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헌데 엄마는 맨날 찬물 만지지 마라고 합니다. 물론 찬물도 좋을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엄마는 찬물에 닿지 말라고 그렇게 강조하면서 약좀 먹어라고 걱정+잔소리를 하는데요, 근데 전 온도가 아니라 먼지라니까요 엄마!  여기까진 잡설이고..

제가 안아키인지 궁금한 점은요 비염이 심해도 약을 잘 먹지 않고, 병원은 정말 갔던 적이 손에 꼽는것 입니다.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는 알러지성이라 병원에서 진료를 봐도 그닥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서 진료보고 다 먹지도 않을 약만 주렁주렁 달고 오게되며, 그 진료비에, 병원에 가는 귀찮음도 있어서 잘 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일반약을 먹지 않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약은 정말 일상생활이 힘들때엔 먹습니다. 한 계절에 6알 정도 먹을까요? 약을 계속 먹으면 내성이 생기는 것 같아서 잘 먹지 않습니다. 역으로, 약을 잘 먹지 않다가 먹으면 그래도 약발이 듣는것 같아서 그나마 6알정도 먹습니다.

2. 그리고 근 몇년동안은 한 해에 감기를 1번 정도는 걸리는듯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감기에 걸리면 감기기운으로만 1주일 가고, 특별히 큰 불편함은 없는 정말 경증감기를 주로 걸렸습니다. 작년에는 좀 다르게 하루 몸살로 열도 나는 감기에 걸렸었는데 그때 드는 생각이 아, 이건 하루 땀 푹 빼고나면 낫겠다 싶었고 정말 그렇게 되었습니다. 내 몸은 내가 알고 있는데, 그리고 경증인것 같은데 이 정도라도 꼭 병원에 가야하는가? 이것도 안아키인가? 싶더라구요. 물론 작년같이 몸살이 심하게 왔고 생각했던것보다 증상이 길어졌으면 병원에 갔겠죠.

3. 그래서 지금도 아주 약한 목감기? 편도? 증상이 있습니다. 목소리만 살짝 맛이 갔고 노란 가래(죄송)가 아침에만 조금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도 옆에선 병원에 가라고 성화입니다. 제 생각에는 길어도 1주일 이내면 괜찮아 질 듯 싶은데요.. 제가 안아키인지 궁금해서 질게에 올려봅니다.

아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가하면 1번은 엄마랑 아내 잔소리 콤보로 맞고
2번, 3번은 아내 불꽃잔소리 수집하는 중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sgestae
24/03/26 13:25
수정 아이콘
안아키는 병원 안가고 아기 키우는 거 아닌가요?
성인이신거 같으니 그건 아닌거 같고
병원 안가는 성향이시고 어머니가 걱정어린 잔소리 하시는 상황입니다.
저도 병원 잘 안가거든요 흐흐
24/03/26 13:26
수정 아이콘
넹 안아키는 병원 안가고 아기 키우는건데 그냥 저한테 셀프로 적용해봤습니다. 흐흐
은때까치
24/03/26 13:30
수정 아이콘
지극히 정상이시고 저도 비슷한 성향입니다. 우리나라가 병원 문턱이 좀 많이 낮아서 그렇지 미국 유럽에서는 글쓴님같으신 분이 더 일반적일거 같네요.
24/03/26 1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문에 다 나와 있는데 견딜만 하니까 안가는겁니다.. 그뿐이에요

아나키의 핵심은 자기결정권이 전혀 없는 영유아의 의학적인 케어에 보호자인 부모의 무지와 신념으로 인해 학대가 되는 상황이라...
전혀 다른 이야기죠.

개인적으론 엄살좀 피우는게 좋다 생각하는게..
진득하게 참는분들 간혹가다 병 크게 키우고 병원가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좀 있어서요.
덴드로븀
24/03/26 13:34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95%BD%20%EC%95%88%EC%93%B0%EA%B3%A0%20%EC%95%84%EC%9D%B4%20%ED%82%A4%EC%9A%B0%EA%B8%B0
2. 행태
2.1. 병 방치
2.1.1. 예방 접종 금지
2.2.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2.3. 검증되지 않은 약 판매

여기에 해당하는게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셔야겠죠? 크크

[약을 계속 먹으면 내성이 생기는 것 같아서 잘 먹지 않습니다.] ->
대표적인 약에 대한 근거 없는 불신인데 막상 이런 생각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로는 문제가 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막상 이것보다 먼저 생각해봐야할게 있죠.

[남자 특 : 안죽어 안죽어~]

어차피 죽을 고비(...)가 오기 전까진 약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긴 쉽지 않아서
그냥 적당히 힘들다 싶으면 병원도 더 자주가고 약도 많이 먹어보고 하시면 될겁니다.
로즈엘
24/03/26 13:34
수정 아이콘
비염 같은 경우 만성적이고 병원에서 치료제로 약을 주는게 아니니까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Winter_SkaDi
24/03/26 13:35
수정 아이콘
본인이 안 불편하면 안가는거고,
또 주변에서 불편해하면 병원 가라고 할 수 있는거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한테는 맨날 병원가라 하시고 본인들은 안 가시는거 생각하면
병원 가는게 은근 심리적 허들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24/03/26 13:41
수정 아이콘
저도 감기에는 웬만하면 병원 안가고 약 안먹습니다.
어차피 대증요법인데 약 안먹고 지낼만 하면 먹을 필요 없지요.
비염은 증상이 어느정도이신지 모르겠네요. 저도 약한 비염이 있긴 한데 그냥 지낼만 해서 따로 손을 대진 않습니다.
24/03/26 13:42
수정 아이콘
내몸은 내가 알고 있는데를 본인 아기에게 적용하면 안아키죠 뭐.
근데 주변에서 병원가라고 잔소리할 정도면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외형적으로는 더 아파하시는 걸 수도 있습니다.
일단 다 먹지도 않을 알약을 먼저 다드셔보시죠.
24/03/26 13:44
수정 아이콘
비염이나 감기나 거의 대부분 증상조절하는 약이라 버틸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긴해요.
다만 정말 병원을 가야하는 경우에 안가면 안아키죠.. 초기치료로 잡을 수 있는걸 병을 훨씬 키울 수 있습니다.
병에 대한 자기고집이 쎈 경우 인터넷의 어설픈 자료 찾아보고 정작 전문가 얘길 안듣더라구요.
폰지사기
24/03/26 13:44
수정 아이콘
감기로 병원 안가는 사람은 많고, 해열제정도 구비해놓고 심할때 해열제 정도만 먹는 사람은 꽤 많습니다.
그런데 비염관련으론 병원가서 알러지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24/03/26 13:47
수정 아이콘
푹쉴수만 있다면 비염 감기정도 가벼운 증상은 굳이 안가보셔도 괜찮긴 하죠.
24/03/26 13:55
수정 아이콘
저도 비염인데 병원가기 귀찮죠..
가봤자 낫지도 않고...
24/03/26 1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봄가을로 알레르기에 시달리는 사람이고, 주변에도 환자가 많아서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제 나름대로 효과를 본다고 생각하는 조건이

1. 습도유지
2. 주기적 환기와 청소
3. 정도가 심해지면 병원 가기입니다.

1번같은 경우는 저는 방이나 주로 거주하는 곳에 항상 온습도계를 배치하고 최소 습도 40~50%를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습도가 충분한데도 비강이 붓거나 숨쉬기가 힘들어지면 식염수 스프레이를 주변에 놓고 지속적으로 뿌려줍니다

2번같은 경우는 공기청정기를 배치하고 주기적으로 침구류 세척 및 청소를 해줍니다.
특히 꽃가루철에는 마스크를 하는것과 외출을 자제하는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3번같은 경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가 계속 붓고 누런 진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1-2번으로 해소가 불가능한 경우로
병원에 방문하여 이미 비강이 심각하게 부어서 숨쉬기 어려운 경우인데 일단 처방받아놓고 누런진물이 안나올때까지는 약을 먹다가
멈추고 심해지면 다시 먹는식으로 6월정도까지 버티면 알레르기 시즌은 끝납니다.

자가면역으로 치료하는것도 방법이지만 비염때문에 수면에 장애가 생기면 일상생활에 큰 데미지를 주니 너무 겁먹지마시고
근처 잘한다는 이비인후과를 몇군데 다녀보시면서 스스로 맞는 약을 처방해주는곳을 뚫어놓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덜 아프셔서 그렇지 정말 지속적으로 못자고 아프면 결국 병원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되고싶다
24/03/26 13:58
수정 아이콘
안아키의 동기는 의학 불신이지만 작성자님의 동기는 귀찮음이나 의욕부족이라 근본적으로 다르긴 합니다.
김삼관
24/03/26 13:59
수정 아이콘
죽을만큼 아픈 것도 아닌데 병원에 자주 가는 건 한국 사람들의 안좋은 습관이랑 비슷한 거죠. 저는 글쓴 님이 전세계적으로 평범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염은 그냥 뭐 수술하는 게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매운 거 먹으면 콧물 나오는 것처럼요.. 전혀 이상한 것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제게는 병원 좀 가라고 닥달하는 사람이 유난으로 보이네요..
정해인
24/03/26 14:00
수정 아이콘
말 못하는 아이와 인지가 가능한 성인이 병원에 가지 않고 증상만 가지고 판단하는게 같지는 않겠죠
말씀하시는 상황이라면 병원에 가시지 않는 건 당연히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증상이 참을 만 해서 병원에 가지 않는 것과, 진단명 없이 증세를 어림짐작하는 건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가족분들도 걱정되서 그러시는 거거든요.
3번 같은 경우는 병원 한 번 다녀오셔서 진단명 확인해두시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해요. 막상 가서 그냥 감기라는 얘기 들으면, 그 뒤로는 약을 안 먹거나 그냥 쉬어도 별말 안하실 겁니다.
마이스타일
24/03/26 14:02
수정 아이콘
본인이 난 병원 안 가도 괜찮아. 하시면서 아이한테도 병원 필요 없어 시간 지나면 알아서 다 나아. 하시면 안아키가 맞는데
그게 아니라 본인이 본인 의지로 안 가시는거면 상관없죠.
애기찌와
24/03/26 14:05
수정 아이콘
비염은 그렇죠. 병원가도 의사선생님조차 이건 치료 못하고 그냥 비염 오면 그때마다 약먹고 버티는거 말곤 답이 없다하니 병원 안가실 수 있죠.
개인적으로 암정도되는 큰 병에 걸렸는데도 병원 가봐야.. 하고 생각하시면서 안가시면 말씀하시는 개인적인 안아키가 아닐지..
24/03/26 14:06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얼마전부터 여친과 같이 사는데
왜 셀프 안아키 하냐고 쿠사리 먹고 안하기로 했습니다 크크
감기걸려도 내 면역력이 이길때까지 버티고 살았는데 왜 그런짓 하냐고 혼났습니다 크크
키모이맨
24/03/26 14:07
수정 아이콘
제가 병원 진짜로 거의 안 가는데요 저도 감기몸살 가끔 나도 그냥 하루 땀빼고 푹자면 다나아서...
감기약도 안먹고(안먹어도 그냥 하루 자면 낫더라고요..)병원도 안가고
본문은 그냥 심플하게 다른 무언가라기보다는 그냥 별로 안 아프고 견딜만해서 안가시는거같습니다
제가 한 근8년내에 제 발로 병원간게 딱 한번 있었는데
집안내력으로 잇몸이 별로 안좋아서(아버지유전) 아주 가끔 한번씩 붓거나 아플때가 있는데 평소에 그냥
진통제 먹고 하루이틀 지나면 멀쩡해져서 병원 이런거 한번도 안가고 살다가
한 3일내내 매일 죽을거같고 잠도 못자서 결국 제발로 걸어갔습니다 크크 잇몸 안에 염증생겼다고 잇몸에
구멍뚫고 걸어나왔죠...
삼겹살이면됩니다
24/03/26 14:48
수정 아이콘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엄청 가더라고요, 저도 몰랐는데 얼마 전에 바로 pgr에서 댓글 달다가 알았습니다.
다만 아, 자잘한 일로도 병원에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는 거지, 대체 왜 병원에 가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됩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3/26 14:52
수정 아이콘
제 여자친구도 병원에서 사는 수준이라

사실 잘 이해가 안갑니다 크크


제가 병원 가는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무슨 중요한 일이 있어서 베스트컨디션이 필요할때

정도인데

그냥 조금 불편하면 가더라구요


짜잘한건 좀 비급여하거나 급여를 줄이는걸 고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라붐솔빈
24/03/26 14:56
수정 아이콘
저도 병원 및 약 몇년째 안먹다가 독감때 먹었습니다.
아프면 알아서 먹게 되더라구요
소금물
24/03/26 15:01
수정 아이콘
1. 당연히 정의적으로 안아키가 아닙니다. 안아키는 안아키 회원을 말하는 거니까요.

2. 물론 비유적으로 표현하신 것일텐데, '비합리적으로 병원에 안가는 사람' 을 통치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는 말씀하신 것 정도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3번의 경우 코로나 혹은 그 외에 감염되는 병이라면 가족분들이 걱정하는거 때문에라도 가볼만 한 것 같네요.

요즘엔 정치적 주제가 되어서 조심스럽긴 한데, 우리나라처럼 병원에 자주 가는 국가가 없죠 oecd 평균에 3배 넘게 병원 가는데.. 좀있으면 의료비 없다고 난리일텐데 정부에서도 저런거 막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치인들이 혜택 주는데만 정신 팔려서 그런게 안되긴 하는데 어차피 십 년 내로 강제 긴축재정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24/03/26 15:04
수정 아이콘
항히스타민제는 내성 거의 없어요.
24/03/26 15: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건 모르겠는데 편도 증상은 증세가 심하지 않더라도 증세 악화 예방 차원에서라도 꼭 병원에 가보시길.. 제가 편도염이 1년에 1~2번은 꾸준히 오는 편인데 그때마다 병원 안가도 며칠 있으면 괜찮아지길래 병원도 안가고 약도 안 먹었는데 한번은 편도 농양까지 악화되더라구요. 밥이나 물은 커녕 침 삼키는 것도 무서울 정도로 땡땡 부어서 아프고 힘들고, 자다가 목 안에서 고름 터지고 최악이었습니다.
Far Niente
24/03/26 15:49
수정 아이콘
안아키는 아닌데 그냥 본인 곤조를 위해 주변인들의 걱정 스트레스를 얹어주는 타입이신 것 같습니다
PARANDAL
24/03/26 15:57
수정 아이콘
비염은 알러지 검사 받아보시고 많이 불편하면 약 드시면 됩니다. 그때마다 병원 갈 필요없어요.

감기류는 금방 나으시면 괜찮은데 한달 가까이 안나으면 항생제 필요할수도 있으니 검사 받는게 좋을거에요. 그전에는 어차피 증상완화약이거나 과잉처방으로 항생제 받는거라 낫는 속도도 관련없고 견딜수 있으시면 안가셔도 됩니다
아케르나르
24/03/26 16:2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염인데 경험상 찬물 마시는 것도 영향이 좀 있습니다. 본문처럼 만지지도 않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밀가루 음식을 좀 먹어도 심해지더군요. 뭐 또 사람미다 알러지 원인이 다르니 일반화할 순 없지요.
파르셀
24/03/26 19:57
수정 아이콘
정기 건강검진만 안거르고 꼬박꼬박 간다면 큰 문제는 없을 껍니다
위원장
24/03/26 23:26
수정 아이콘
나이 먹으니까 병원 가야 낫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508 [질문] 혹시 포켓몬 랭크 배틀과 유사한 모바일 게임이 있을까요? [3] 메탈젤리3313 24/03/26 3313
175507 [질문] 문서작업용 놋북 추천 가능할까요? [3] 주인없는사냥개2747 24/03/26 2747
175506 [질문] 컴퓨존에서 구매관련 질문드립니다. [6] 리얼리스트가3397 24/03/26 3397
175505 [질문] 컴퓨터 견적 문의드립니다 [2] DDKP3712 24/03/26 3712
175504 [질문]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해 보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3] 아롬3794 24/03/26 3794
175503 [삭제예정] 아이의 친구가 난처하게 합니다. [33] Secundo5682 24/03/26 5682
175502 [질문] 키보드 채터링 질문드립니다. 하쿠쿠2969 24/03/26 2969
175501 [질문] 본체 견적 이륙 가능할까요? [3] JOE3150 24/03/26 3150
175500 [질문] 제가 안아키(?)인지 봐주시겠어요? [32] 택배4955 24/03/26 4955
175499 [질문] 중학생 핸드폰으로 a34 정도면 어떤가요? [21] 본좌4913 24/03/26 4913
175498 [질문] 고양이는 산책이 어려운 걸까요? [14] vi20nq4174 24/03/26 4174
175497 [질문] 경력직 이력서에 프로젝트 항목도 다 적어야 할까요. [7] 하얀샤프란3771 24/03/26 3771
175496 [질문] 비례대표 순번 궁금합니다. [5] 학교를 계속 짓자4482 24/03/26 4482
175495 [질문] 집 보고 매수 결정 하실때 보통 얼마나 걸리셨나요? [24] 기다리다4948 24/03/25 4948
175494 [삭제예정] 직원 복리후생용 법인카드 사용 범위가 궁금합니다 [12] AW5568 24/03/25 5568
175493 [질문] 홍대쪽 데이트 코스 추천부탁드립니다 [8] 퍼블레인3270 24/03/25 3270
175492 [질문] 우산을 분실했는데 이렇게까지하는건 좀 무리일까요? [15] 라리5543 24/03/25 5543
175491 [질문] '기본 예의' vs '커피 한 개 가지고' 어느 쪽에 공감하시나요 [42] 수리검5501 24/03/25 5501
175490 [질문] 여러 언어를 쓰시는 분 계시나요? [7] 사람되고싶다3620 24/03/25 3620
175489 [질문] 아들에게 닌텐토 스위치 선물을 사주려고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난할수있다3983 24/03/25 3983
175488 [질문] [WWE 게임] 뒤늦은 2K19 플레이 중에 질문 드립니다 (아홉 가지) Love.of.Tears.3217 24/03/25 3217
175487 [질문] 선풍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5] BISANG3458 24/03/25 3458
175486 [질문] 사투리 듣기 싫다는 말은 혐오표현일까요? [20] 칭찬합시다.5141 24/03/25 51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