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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3 20:44
대만 거의 10년전에 갔었는데요 먹었던건 프랜차이즈 말고 시장에서 먹었던 망고빙수(GOAT)랑 딘타이펑 본점 정도 생각나고 본건 고궁박물관 중국 보물들이 인상적이긴 했습니다
24/03/23 21:51
예-스-진-지 라든가 타이루거라든가 당일투어들이 좀 있긴 한데. 일정 짧으면 고려할 필요 없겠고요
온천 많이 좋아하면 온천 잠깐 들르셔도 되겠고 우육면 망고빙수 맛있어요. 야시장 이런저런 음식들도 맛있고. 위생이랑 후각만 좀 포기하면요 크크
24/03/23 22:18
고궁박물관은.. 네 윗분들 의견처럼 박물관을 좋아하시면 개쩌는곳 아니면 그저그런곳입니다. 저는 박물관을 좋아하는축에 속하고 대충 봤는데도 3시간정도가 걸린것 같습니다. 꼼꼼히 보시려면 꼬박 하루를 잡으셔야 될겁니다. 핵심은 가장 꼭대기층 정중앙에 있는 취옥백채랑 육형석인데 워낙 유명한 두개다 보니까 로테이션으로 하나씩 전시합니다. 현재 전시물품을 검색하고 가보시길 권합니다.
음식은 호불호가 조금 나뉩니다. (저는 극호) 중화권이나 향신료가 조금 있구요. 거부감없이 드실만한건 아침에 먹는 또우장정도? 야시장이 발달한 나라라서 어느 야시장을 가건 먹거리가 많습니다. 바오나 지파이 큐브스테이크 등은 호불호 없이 드실만 할거같네요. 간식으로는 빙수가 있구요. 일자마다 관광을 마치고 숙소 근처에서 여주주스 한잔 사서 마무리를 했는데 그날 먹은 느끼함이 싹 사라지는게 개쩌는 맛이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호불호가 조금..
24/03/23 23:04
일정이 짧으니 101 타워도 가보고 맛집 좀 찾아다니시다가 야시장 가보시면 될거 같고 , 화산 1914 같은 젊은이들 많은 곳도 한번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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