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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3 12:51
예복입고 메이크업했던 것 같은데 어차피 샵에서 알아서 해주는 거니 굳이 전날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갈아입기 편한 옷과 신발 착장하고 가셔요
24/03/23 12:52
사복입고 메이크업할경우 사복을 셔츠류로 입으셔야합니다. 머리한거랑 메이크업안건들수있는 옷입는다고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꿀팁은...... 어차피 기억잘안나서 괜찮습니다 크크 본인보다 신부분 잘챙겨주시면됩니다
24/03/23 13:11
음 6년전 기억을 되살려보면...
일단 아침에 뭐라도 좀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귀찮다고 아침 다 거르니 2시 결혼인데도 첫 식사다 5시여서 너무 배가고프더라구요
24/03/23 13:38
저는 면세점에서 20만원어치 선물 사서 신행 다녀와서 밥 사주고 선물 줬습니다. 화장품, 주류 등등...
상품권으로 주기도 하고 그래요.
24/03/23 13:32
식장에 직접 찾아오는 분들께 별도로 답례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연휴에 시간을 빼서 와주시는 분들이니까요.
식 끝나고 신혼여행 돌아오면서 선물을 준비한다거나, 간단하게 커피쿠폰 선물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4/03/23 13:35
1. 사복입고 새벽에 신부픽업해서 샵에가면 알아서 해줍니다.
2. 신랑은 샵에서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챙겨가세요 3. 돌발상황이 발생할때 웃으면서 넘기세요. 4. 저는 도와준 친구/친지께 답례(축가나 행사나 기타등등)는 백화점상품권으로 했고, 샵에서 나온분들(드레스 시중드는 수모님이나, 사진찍어주는 기사분들이나)께는 현금으로 드렸습니다. 5. 결혼식이 다 끝나고 아무리 피곤해도, 내 앞으로 오신 하객분들(친구, 선후배, 직장동료 등)의 명단을 파악해서 답례문자나 카톡은 드리세요. 단체문자로 보내면됩니다.
24/03/23 13:42
댓글이 지워졌나보네요 크크크 일단 저는 신부였어서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신랑은 셔츠만 입으면 나머지 복장, 신발은 편하게 입어도 되었던것같습니다. 대신 샵에서 예복으로 다 갈아입고 나오구요.
결혼식때 자세 이런건 이모님이나 식장 직원분께서 식 직전에 알려주십니다. 걱정마세요 크크크
24/03/23 14:42
아주 오래전일이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아직도 찝찝한 감정만 남아있는 결혼식.
좋은 날이니까 좋게 좋게 지나가자하고 모두 참았었는데요. 업체나 종사자들로 부터 좀 불편하고 부당하다고 생각되는것도 전부 그냥 꾹꾹 참고 넘어갔었는데 그게 가장 후회되네요. 지금 다시 한다면 일부러 다툴 필요는 없지만, 너무 쫄지 말고 위축되지 말고 할말은 하는 정도로 편하게 결혼식을 하고 싶네요.
24/03/23 18:55
메이크업은 셔츠류 아무거나 입고 받으면 돼서 상관없는데, 굳이 다 받고나서 갈아입기는 귀찮으니까 예복 자켓만 벗어두고 받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서 있을 때는 가볍게 주먹 쥔 차렷 자세가 무난한데 식장에서 리허설할 때 알려주실 거예요. 물 드실 때도 그냥 마시는 게 아니라 빨대로 마셔야 하는데 이건 이모님이 챙겨주시거나 식장에 있을 겁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특별히 빨대를 챙겨가진 않았던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입장할 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여유롭게 하시면 좋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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