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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1 18:25
그냥 아이패드 사세요. 이북리더라면 전자잉크 달린 제품을 원하시는 걸텐데 그걸로는 절대 단순 읽기를 넘어서는 말씀주신 정도의 고차원적인 활동 못합니다. 전환속도 답답해 죽어요.
24/03/21 19:35
말씀하신 PDF 파일 메모와 멀티창 활용이 현실적으로 원활한 전자잉크 이북리더기는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아이패드나 갤탭 사용하셔야 되요
24/03/21 22:27
https://youtu.be/Ty9MrBjK0mA?si=wDertRFU5EwQFe-A&t=441
이게 맞는 용도이신지 모르겠네요. 전자책 리더중에서 화면분할해서 책을 읽으며 PDF로 메모하진 못하실건데, 멀티태스킹은 됩니다. 저는 지금 이 제품을 쓰고있진 않은데 조만간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전자책이 크면, 결과적으로 e-ink 제품의 큰 단점인 화면 갱신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화면에 정보가 많아) 좋을 것 같아요. 아 제품명은 '오닉스 북스 탭 울트라 10.3' 입니다.
24/03/22 13:54
뒤에 C가 붙은 모델들도 있는데 이것들은 칼라를 지원해서 만화책이나 색이 있는 문서, PDF를 읽으실 때 좋을 거예요.
더 큰 13인치도 있고요. 더 작은 스마트폰 사이즈나 일반적인 7인치 전자책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0인치 이상 모델들을 써보고 싶은 이유는, 7인치는 약간 소설용 느낌이더라고요. 소설은 잘 읽히긴 하지만 안 읽어도 그만인 장르라 일 년 내내 계속해서 사용하는 장비가 아니라 가끔 읽고 싶은 소설이 있을 때만 쓰는 장비가 되어버리더라고요. 반면에 저는 컴퓨터 책 사이즈의 기술문서를 많이 읽는데, 이건 무조건 한 화면에 정보가 많아야 해서 거거익선이라 그렇습니다. 비싸긴 하겠지만 거의 매일 사용할 거예요.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우리나라 생태계에서는 안드로이드 탑재 때문에 지금으로썬 오닉스가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밀리나 리디, 교보 등 어느 특정 브랜드에 귀속되기는 어렵고, 각종 공공기관 앱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적들도 앱이 있는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니까요. 가격이 높긴 하지만, 디지털 디톡싱이란 측면과 눈의 보호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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