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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3/21 11:02
Dunn님과 같은 의견이 많더라고요. 옆 선수들이 실드하고 힐 해줘서 안터졌어도 50% 미만으로 이미 HP가 깎여있는 상황이라 전투 이탈이니까 밀고 들어오는거 자체는 막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24/03/21 11:14
거의끝났다고 보긴합니다. 지우가 우물로 가서 앞에서 못막는가 순간 3억제기 미니언들어오면 아무리 빅더라도 막기힘들어서.... 지우가 그래서 끝까지 앞쪽에서 막은이유이기도합니다.
24/03/21 15:04
이게 쌍둥이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몰랐을텐데 없었어서 결국엔 티원이 실수해서 3-4명 쓸리는거 아니면 백도어로 어떻게든 이기긴했을거같긴합니다만...
그 가정조차도 의미가없는게 이미 게임이 그렇게 길게 간거자체가 사람들의 모든 가정을 벗어난거라... 이미 진작 게임이 끝났어야하는건데 그게 그리 길게갔는데 거기서 이겼을지 못이겼을지는 진짜 크크 모르죠. 버티다가 버티다가 결국에 풀템전 가고 스몰더 스택누적되면 진짜 몰랐을지도
24/03/21 11:09
'시리즈' 라고 한다면 역시 22년 롤드컵 8강 DRX vs EDG 아닐까요?
1세트 -> 5세트로 가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는게 대단했습니다.
24/03/21 15:55
최근 경기 따지면 23 슼킅대전도 좋았고 22 롤드컵 drx도 좋았고 옛날 경기로는 19년도 ig fpx나 18년도 ig kt, 16년도 4강 락스vs슼 더 옛날로 가면 엑스페케 백도어가..
아카이브 찾다 보면 엄청 많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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