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17 19:00
저는 33세에 그만뒀고 35세에 피트시험으로 약대 들어갔네요
대부분은 다른직렬 지방직->국가직, 일행->교행으로 옮기거나 공기업쪽으로 가더라고요
24/03/17 19:27
다들 잘되신 케이스만...보통 공무원 퇴직 하기전에 이직 생각하거나 합격하고 나오시는데, 제 주변에 정신과도 다니면서 버티다가 당장 너무 힘들어서 퇴사한 9급 지방직 친구는 나이가 차서 사기업은 힘들고 공기업 취준중인데 2년째 낙방중이라 너무 힘들어하네요.
24/03/17 20:31
저희 회사에는 대기업이나 그 계열사 간 친구들 좀 있어요. 물론 거기서 잘 버티냐는 다른 문제긴 하죠? 저 중에 한명이 퇴사 하루전에 통보하고 다음날 안나오고, 인수인계서 개판쳐놓고 욕 써놓고, 물어볼 거 있어서 전화해도 모르는 사람 취급하고 그래서 한동안 말이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회사에 건너 아는 인사팀 직원 있는데 알려줄까 하다가 말았어요. 세상은 좁은데말이죠..
24/03/17 22:56
제 주변은 그냥 평범하게 사기업 다닙니다 막 엄청 좋은곳은 아니더라도 중소~중견등등 그냥 평범하게요
다만 나이대는 20극후반~30초 이정도였습니다 제가 아는 나이대가 다 그쪽이라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