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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13:30
현실적으로 서로의 주장만 있어서 결론 내기 쉽지 않을겁니다.
얼핏보니 자주 일어날 일은 아닌거 같으니 다음부턴 조심하는걸로 하고 넘어가는게.. 조직차원에선 좋을거 같네요.
24/03/13 13:32
1.
A: 그거 아니긴 한데 사이즈가 같네요. 문제 없을거같습니다 2. A: 왜 애초에 내가 주문한걸 안시킨거냐,저 제품을 사용해본적이 없으니 알 방법이 없었다. 우디르급 태세전환인데요 A: 기존제품은 낱개로 붙여서 사용하던거라 저것도 그런줄 알았다. <--이걸 이해해 줄 수는 있지만, 그걸 갖고 B탓을 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편들어주기 어렵죠
24/03/13 13:37
B는 책임이 아예 없지 않나요??? 다른 속사정 없이 저 대화대로라면 B한테 책임을 10%라도 물리는 순간 너무 억울해질거같은데.....
24/03/13 14:26
B 는 A 에게 다른 제품을 제안했고, A 가 OK 한 이상 A 과실이 더 크죠.(B 는 과실 없고, A 가 신입이라고 했으니 A 사수에게도 일부 과실 있습니다.)
아예 같은거로 다시 요청하거나, 해당 제품 링크를 보내거나 해서 같은 제품을 받던가, 다르다면 어떤 부분이 다른지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고, 받았을 때 해당 부분을 직접 확인해봤어야 문제가 없었겠죠.
24/03/13 14:41
댓글들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식은것 같아서 적당히 이야기 해본 결과, 현장에서 사용중인 제품이고, 현장에서도 받고 오케이 났는데, 현장에서 사용 방법숙지가 안된상태로 잘못 사용하다가, 불편해서 전달이 온것이다. 사용하던 사람들이 나보다는 더 잘 알지 않겠느냐, 이게 왜 내 잘못이냐 에서 불이 붙은것 같더라구요. 문제를 인식한 출발점이 달랐던것에 대해서 차분하게 이야기 나누어 봤습니다. 납득 했는지 어쨌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왜 그랬었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했습니다.(저만 이해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부분들 참고하여 이야기 잘 나누었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24/03/13 15:19
A가 B탓보다는, 물건을 제대로 보지 않고 작업한 현장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나보네요.
본인은 어쨌든 사이즈나 색상은 같고, [사용방법만 숙지했더라면]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발주했으니 [사용방법만 숙지했더라면]에서 A와 현장이 서로의 과실을 얼마나 인정하는지에 따라 결말이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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