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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10:19
음...위스키인 이상 기본 2배 정도는 차이는 날 텐데요.
와일드터키만 해도 한국에서 샀던 가격이 일본보다 2배 가량 비쌌습니다. 위스키는 걍 개인 취향에 따라 종류를 고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24/03/13 10:28
조니블랙, 와일드터키(입문라인 기준)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가성비 위스키다보니까 그런 말이 있는것같습니다.
도수에 따라 차등하는 한국의 주세법 때문에 차이가 안날 수는 없을것같구요 값이 비싸질수록 희소성 등등 기타의 사유로 차이가 커지는 경향은 있는것같습니다.
24/03/13 10:33
당장 옆나라 일본이 기본적으로 가격이 싼데, 엔화 가격까지 싸서 비교가 안됩니다.
조니워커 블랙이 작년 10월기준 700ml가 2280엔으로 나온 사진 찍은게 있는데, 지금 데일리샷 검색해보면 5만원 넘게 나옵니다.
24/03/13 10:35
가격이 비쌀수록 세금액이 커지기때문에 가격차이가 더 커집니다.
엔트리라인일수록 가격이 낮으니 그 차이가 덜한거구요. 뭘 먹으나 해외가격하고 비교하면 한국이 더 비쌉니다.
24/03/13 10:35
주세때문에 외국과 비슷하지는 않고, 그래도 한국 친화적으로 가격책정을 해주는게 디아지오랑 트랜스베버리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조니워커나 와일드터키, 글렌그란트는 가격 좋습니다.
24/03/13 12:11
디아지오 수입사의 경우 해외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한정판 제품들을 매년 판매해줍니다
흔히 SR 시리즈라고 불리는 매년 출시되는 한정판이 그렇고 다른 제품들 역시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과 비교해도 그렇게까지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저 대 디아지오...
24/03/13 13:12
해외라고 해봤자 해외중 한국보다 싼곳은 일본이랑 주원산지인 영국이랑 미국, 캐나다 정도일겁니다.
제가 사는 시드니는 한국이랑 비슷했던 주세를 더 올려서 가격이 작년보다 20-30%정도는 올랐어요. 일본에선 저렴한 산토리 가쿠빈이 한국에서 4만원인데 여기건 80불이 넘네요.
24/03/13 13:34
한국이 비싸기보다 스코틀랜드, 미국 등의 자국 위스키 가격을 제외하면 일본이 특히 싼 것 같아요.
긜고 디아지오는 가격 책정이 신기하긴 합니다. 주세 한 번 뜯어보면 압도적 감사 소리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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