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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1 19:18
아무래도 회화쪽이라면 직접 이야기를 하는게 효과적이라, 몇년전이라면 온라인 언어교환앱으로 대화하는걸 추천드릴거 같은데
요즘은 챗gpt 연동된 ai와 영어챗팅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장점은 시간 마음대로, 상대방 기다릴까봐 빨리 대답해야하는 압박감은 없고 대신 단점도 사람이 아니라는것에서 오는 재미 반감, 압박감 저하로 실력이 빨리 오르지 않을수도 있구요. 그래도 잘못된 표현 교정같은건 미안함같은거 없이 물어볼 수 있어서 좋겠네요
24/03/11 20:43
감사합니다. 가끔 챗 gpt와 심심해서 영어로 채팅을 하곤 했는데 찾아보니 회화를 할 수 있는 크롬 확장프로그램이 있었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03/11 20:27
그 단계에선 추가적인 인풋은 의미가 없고 이미 알고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것을 능숙하게 익히는 식으로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 현재완료 시제 이런 걸 지식으로 넘기는 게 아니라 직접 말도 해보고, 영작 하면서 문장도 계속 만들어보면서 입에 붙을 때까지 반복하는 거죠. 스피킹이든 영작이든 아무튼 스스로 문장 만들어내는 걸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반복하고 복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4/03/11 20:45
그렇군요. 아무래도 처음엔 제가 말문이 막히다가 나중에 문장이 만들어지는 걸 보고 '아 이런 구조는 내가 원래 알고 있었던 거였는데' 라고 생각했던 게 대부분이긴 하더군요. 그냥 아무 한국어 문장이든, 아무 회화든 계속 해보면서 영어로 발화하는 걸 연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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