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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2 12:08
타오바오는 중한e젯같은 사이트 배송시스템 설정이나 배대지를 직접 설정해서 써야합니다. 번역기쓰면 됩니다.
타오바오 알면 알리안써요. 중고나라같은 느낌은 시엔위요
24/03/03 09:58
이거리얼..
알리는 원래 한국으로 수출이 안되는 물품들을 송장 요상하게 꾸며서 쏴준다든지 (당연히 언더밸류는 기본) 약간 해외 직구족들을 위한 무법지대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타오바오는 그 기초가 내국인들을 위한 쇼핑 플랫폼이라 진입장벽이 조금 있으나 그 벽을 뛰어넘는 순간 신세계가 열립니다. 오파상들이 최소 2~300퍼 마진 붙여서 파는 물건들을 합배로 막 눌러 담아서 엄청 저렴한 배송비로 한방에 받을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이 쇼핑몰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번역기 사용에 익숙해지시는 것 보다 '키워드' 확보를 제대로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중국어가 정말 골때리는 언어라 우리가 통상적으로 국내 오픈마켓 사용하듯이 백날 검색 돌려봐야 원하는 제품을 못 찾을 확률이 높습니다. 브랜드 명 정도는 중국어로 뭐라 부르는지 정리해 놓으시는게 좋으며, 필요할 경우 구글링을 통해 구매하려는 제품의 형번 혹은 정확한 명칭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댓글 쓰다보니 갑자기 자게에 타오바오 가이드를 써보고 싶어지네요..
24/03/02 12:28
한국에서 국내 쇼핑하듯 편하게 쓸 수 있는 건 알리랑 테무 정도입니다. 쉬인은 한국 진출했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의류 쪽이긴 한데. 타오바오는 좀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구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류는 알리가, 기타 잡화류는 테무가 더 싼 느낌입니다.
24/03/02 14:21
알리랑 테무가 싸긴 한데... 반품이 거의 안 됩니다. 그리고 정말 이상한 물건들이 많이 배송되는데 어느 땐 반품 없이 전액 환불인데 또 어느 땐 반값이라도 받기도 합니다. 사실 때 그 제품이 맞는지 잘 파악하고 구매하셔야 해요. 허위 광고가 많아요.
24/03/02 15:03
잘 보고 사셔야 합니다. 압도적으로 싼 기기도 있지만 함정인 물건들도 많습니다. 가짜 SSD, 용량 옵션 질, 크기가 다름, 재질이 다름 등 .. 저는 워낙 싸서 망해도 그냥 버리는 셈 칠 수 있는 물건만 사는 편입니다.
24/03/02 19:04
qoo10 도 있죠. 전자회로가 들어간 것들은 알리가 굉장히 쌉니다. 최저가 물건 보다 리뷰있고 한국인들이 사본 적이 있는 물건들은 실패가 없었어요.
24/03/03 13:03
한국 쇼핑몰보다 싼 중국 온라인 상점이 있긴 있습니다만 (심지어 큐텐보다도)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스트 장비 살 때는 압도적으로 싸서 중국 온라인 상점으로 가고 (예를 들자면 1688이나 JD) 1년 보증도 받아서 수리도 받기는 하는데 이건 정말 회사 차원에서 왔다갔다 하는 일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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