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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5 20:22
북서쪽 많이 안걷고 차대고 볼 수있는 곳이
남도리쉼터,신창풍차해안,금능에서 비양도 감상, 노을해안로 - 여기 타이밍 좋으면 고래도 볼수있습니다 성이시돌목장도 추가합니다
24/02/25 20:56
작년에 제가 다른사이트에 질문올렸던 링크 입니다.
저희 여행은 사정상 취소돼서 제가 여행지들에대해 평해 드릴수는 없네요. 대신 추천 나왔던곳들은 댓글로 볼 수 있어요. https://redtea.kr/qna/14669?keyword=%EC%96%B4%EC%A0%9C%EB%82%B4%EB%A6%B0%EB%B9%84&sn=on&ss=on&sc=on
24/02/25 21:58
오설록티뮤지엄, 신창풍차해안도로(여긴 일몰시간 맞춰서 가세요) 둘을 강추합니다. 거린사슴전망대랑 산록남로에서 서귀포시 조망하는것도 좋습니다.
24/02/27 16:04
최근에 70대 부모님이랑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계속 비가와서 구경은 많이 못했지만 갔던곳 위주로 적어봅니다. 1. 협재 해수욕장 : 색깔이 이쁘고, 바다보면서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2. 함덕해수욕장: 바닷길 넘 좋아하셨어요. 3. 주상절리: 걷기 편하고 검은 바위에 파도 부딪히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4. 정방폭포: 제일 좋아하셨던 곳인데, 계단이 가파라서 힘들어 하셨습니다. 5. 아쿠아 플래닛: 비와서 갔는데 입장료 대비 별로였어요. 6. 애월 아르떼뮤지엄: 저만 좋아하고, 부모님은 어서 나가자고 재촉하셨습니다 7. 비자림: 평지라서 쉬엄쉬엄 걷기 좋은 숲입니다. 8. 먹거리: 고등어회(미영이네), 갈치조림/구이, 흑돼지 모두 좋아하셨어요. 첫날 동문시장에서 천혜향, 황금향, 한라봉 한봉지 사서 차에서 생각날 때마다 꺼내먹어서 좋았습니다.
24/02/27 21:14
감사합니다.
8년 전에 제주 갔을 때나 코로나 전에 해외 가셨을 땐 그나마 잘 걸으셨었는데 이번엔 걱정이 많이 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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