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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4 20:37
도쿄가는 길에는 만족하실 만한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시설이나 온천이 없진 않을텐데 교통이나 그런 게 좀 애매할 것 같네요 한국사람들 잘 안 가는 길들로 왔다갔다 해야되고 료칸 탕들어갈때는 한국 목욕탕 생각하시면 돼요 입구 안에 탈의실에서 옷 벗고 들어가서 샤워하시고 탕 들어가시면 되구 한국사람들은 목욕탕에서 덜렁덜렁 다니는 편인데 걔들은 작은 수건으로 가리고들 다닌다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24/02/24 20:56
다른지역은 공항에서 온천으로 가는 직행버스들이 있어서 그거 예약해서 타면 되거든요? 근데 하코네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하코네행 리무진버스는 있긴 한데...
그리고 온천마을 온천도 짭 천지인데 다른지역은 걍 온수풀이에요. 그런데 갈거면 차라리 도미인프리미엄 욕탕 가세요 크크크크
24/02/24 21:45
치바쪽 쓸만한 온천은 다 보소반도 남쪽에 있을겁니다. 도쿄로 들어오는 길에는 없고 그나마 키사라즈쪽에 있을거 같아요. 해저터널로 도쿄로 들어오는 버스가 있을거에요.
24/02/25 10:27
저도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3박 하기엔 나리타나 치바 근처에 갈만 한 곳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저희 가족은 예전에 신주쿠에서 1박하고 오전에 전철 타고 하코네 가니 3시 정도, 다음날 아침 먹고 신칸센 타고 하네다 공항으로 갔더니(당연히 몇번 갈아 타야 합니다) 그리 먼 느낌은 없었어요. 고급?? 일수록 또는 규모가 작은 료칸일수록 신기하게도 대욕탕이라고 부르는 투숙객 모두가 사용하는 탕에 가면 다른 사람 마주칠 일이 없더라구요, 아마 자기 방에 딸린 노천탕을 사용할테니??. 암튼 유카타라고 부르는 비치 해놓은 가은 같은 기모노 입고 식사도 하고 시설 어디든 다니셔도 괜찮아요.그거 입고 탕에 가서 개인 로커에 놓고 즐기시면 됩니다. 흐흐 대부분의 일본 남성들은 작은 타월 들고 들어가 머리 위에 올려 놓고 이동 중에 가리기도 하는데 요즘은 그런 사람 아닌 사람 반반인 것 같긴 하네요
24/02/25 18:19
유라쿠죠 나리타공항에서 18분거리입니다. 쪽지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료칸은 아니고 온욕시설겸한 호텔인데 복도에 인스파이어처럼 미디어아트도 있고 료칸분위기느낄 수 있는 시설도있고 그렇슺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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