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최근에 대장암 진단을 받으시고, 최근에 절제술을 받으셨는데요
이틀전에 퇴원하셨는데, 현재 대변을 못 보고 계십니다. 퇴원할때 듣기로는 평소보다 훨씬 자주 화장실을 가게될 것이라 들었는데, 그 반대여서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복강경수술한 곳이나 상처에는 통증이 없다고 하시고, 소변은 문제 없이 정상적인데요. 이런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일까요?

아, 참고로 대장은 우측과 좌측 결장을 절제하였습니다. 한 50프로 정도입니다. 병원에서는 한 차례 대변을 하셨다고 하는데, 퇴원 후에는 못하고 계십니다.

병원에 문의하려했는데, 연휴라 연락이 안되네요..
인터넷에서는 반대의 경우만 나오만 검색되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