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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8 05:10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09800082
옛날에 봤던건데 생각나네요. 의사가 신체나이 40대라고 그랬었다나... 이 기사에는 안 나왔지만 기각당했습니다.
24/02/08 11:30
우리나라 이외의 국가들은 실제 연령을 남에게 잘 말하지 않고, 또 존댓말도 없어서,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외모/직위 등으로 추정할수 없는 실제 나이에 대해서 신경 안쓰지 않나요...?
24/02/10 03:08
본인이 속한 그룹에서 나이를 중요시하면 그에 따르는거고 실체를 중요시하면 또 그에 따르는 걸겁니다.
어떤 과학적 분석에 의해 신체적, 정신적 나이를 정산해주어 이마에 붙히고 다니는 개념의 세상이 올것이라기 보다는... 이미 현대사회에서도 각자의 성향과 판단에 의해 생체적 연령을 초월해 상호작용을 하고있죠. 대다수는 일차적으로 드러나는 숫자적 연령에 기반하지만... 대다수이기 때문에 아직 그런 세상이 없다고 느끼는거지, 누군가는 외형이 아닌 실체를 자의에 의해 판단해 서로 어울리며 살고 있습니다. 이는 과학적 발전의 결과라기보다도 사회문화적 발전에 기인 할수도, 개인적 경험에 근거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이에 따라 일반화, 수치화 하는게 편하기도하고 통계적으로 대충 들어맞는 결과이기에 대다수는 여기에 기인한 삶을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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