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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08:48
iptime : 서재에 있음, 벽에서 바로 통신선 인출
통신사 : 거실에 있음, 동일하게 벽에서 통신선 인출 측정은 각 공유기 바로 옆에서 측정함... 본문은 거실과 서재에서 각각 나오는 통신선의 속도 차이가 있는지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서재가 더 빠르거나 거실과 같다고 생각했어요. 예전 처음에 인터넷 설치할때 데탑 위치 정하면서 데탑에 직결할거니 메인선(?) 으로 처리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4/02/01 08:53
무선 측정은 오차를 감안해야 합니다. 다만 여러번 측정했음에도 고대역에서 평균 핑이 50ms를 찍는다면, 그 때는 개인적인 경험상 세팅이나 최적화가 덜 된 것이 아닌가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해외직구 제품은 전파법상 출력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들이 있기에, 그 환경에 익숙해져서 그럴 수도 있고, 한편으로 KT 웨이브2... KM 계통은 원래도 오버스펙으로 유명했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10만원~15만원대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그리 크게 꿀리지 않습니다. 펌웨어가 워낙 기초적인 기능들만 들어가 있어서 제한당할 뿐이죠. 마지막으로 0.1 차이를 논하는 게 아니라면, 두 모델과 더불어 통신사 제품까지 가정집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대동소이 합니다.
24/02/01 08:56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 번 측정했는데 비슷한 결과였습니다. 막연하게 당연히 iptime 제품이 무쌍찍고 와이프에게 당당한 제 모습을 보여줄걸로 생각했는데 역관광 당해버렸네요. 혹시 세팅이나 최적화를 별도로 해주어야 한다면 어떻게 접근을 해봐야 할지 조언 구할수 있을까요?
24/02/01 09:09
대단한 세팅법은 없고, 주변에 전파 방해가 될만한 물건들을 치워본다던지, 펌웨어를 최신으로 유지하고, 배정된 채널에 간섭이 심하면 채널을 옮겨본다던지, 채널폭은 제대로 되어있는지 등... 대중적으로 익히 알려진 것들입니다. 아마 기계에 큰 문제가 없으면, 원인으로 유력한 건 채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드라마틱한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24/02/01 09:33
경험상으로는 단말기 한대로 속도 체크하는것 자체는 큰 의미없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성능과 별개로 통신사에서 준 네트워크 장비들도 결국 통신사에서 보장한 최고속도는 보장해야 하기때문이죠. 성능이 좋은 네트워크 장비들이 빛을 발하는건 그 밑에 물려있는 단말기가 늘어났을때 이들이 네트워크 리소스를 나눠쓰게 됐을때 이를 얼마나 빠르게 스위칭을 해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를테면 집에있는 pc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상황에서 다른분들이 스트리밍 영상을 볼때 어떤지 그런상황을 테스트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별개로 KT에서 제공했던 네트워크 장비들중 좋은게 있다고 하긴 하더랍니다...
24/02/01 09:50
일단 핑이 50넘는것부터 정상은 아닙니다. 무선이라도 장애물없고 제대로 연결되어 있으면 8-10정도 나오거든요.
일단 두 공유기 설치위치를 바꿔서 다시 측정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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