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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0 08:49
도망치는건 창피하지만 도움이 된다.
참고로 거기 주연 남,여배우 실제 작품 후 결혼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모 커플과는 다르게 행복하게 잘사는듯?
24/01/30 10:04
또 오해영? 남주는 집안의 반대도 무릅쓰고 열렬히 사랑했는데 결혼식 당일 여자가 안 나타남
그걸로 인생에 큰 좌절을 맛보고 반쯤 부서짐 그러다 오해하고 학교도 같고 나이도 같고 이름도 같은 다른 여자인 여주의 결혼식을 부서버림 그로 인해 서로 망가진 남주와 여주가 지지고 볶고 꽁냥거리며 사랑했다가 부서지도록 증오했다가 난리부르스 추다가 결국 평안에 이른다는 이야기인데 엔딩 호불호 빼고는 재밌습니다~ 그러고보니 같은 작가의 나의 해방일지의 구씨와 미정도 그런 관계이기도 하고 작품이 다소 답답하고 움울하기는 한데 또 감초 역할의 등장인물들도 있어서 생각보다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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