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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21:42
피부과는 수술을 하는 데로 가야 하고 외과나 성형외과 아무 데나 가도 되긴 합니다.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라 다들 많이 째시더군요.
24/01/25 22:23
외과에 가시면 될 것 같아요(성형외과는 비보험)
얼굴부위가 아니어서.. 성형외과로 갈 필요는 더더욱 없어 보입니다. 조직검사도 되나 여쭤보세요.
24/01/25 23:08
와 저도 딱 이렇게 비슷하게 종기가 허벅지에 생겨서
오늘 피부과 갔더니 일반외과에서 진료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ㅠ 종양의 가능성도... 있어서 조직검사가 필요한 건가요??
24/01/25 23:26
3년전쯤 멋모르고 피부과갔다 거절 몇곳 맞고 외과에서 했습니다
당일기준 10만원 조금더 나왔었습니다만 제가 크기도 조금 있는 편이였고 간곳이 좀 비쌌을 수도 있고 모르겠네요 정확한 내용을 알려면 때낸후에 조직검사해야 되서 아미 여기에 추가비용이 들어가는 게 아닐까 혼자 상상했었습니다 이 후 소독한다고 세 번 더 갔고 만원?정도씩 냈던거 같네요
24/01/30 00:43
지역 카페에선 의료원 추천하는 분도 계셔서 갔다왔는데 단순 종기라고 이미 터져서 왔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째는 건 아니라고 빨간약 발라주고 드레싱 밴드 처리는 해주셨네요. 제가 혹시 째야 되는 건 아닌가요? 했더니 안 째도 된답니다. 표피낭종 같은 건 아니죠? 라고 물어봤는데 단순 종기라고... 집에서도 걍 빨간약(베타딘, 포비돈 같은 거) 약국에서 사서 발라주고 드레싱 밴드 붙여주라고 하더라고요. 먹는 약 처방도 해주고 몇만 원 안 들었네요. 대신 다른 부분 초음파 검사한다고 해서 그게 8만 원 정도 들어서...
24/01/26 08:08
표피낭종 같은것일수도 있어요, 피부과 가보세요
(작년에 10년째 방치했던 종기 제거한 1인.. / 엉덩이라 전 항문외과 갔었읍니다..)
24/01/30 00:40
지역 의료원으로 갔다왔는데 다행히 표피낭종 같은 건 아니고 종기 랍니다. 제가 터졌다고 하니까 굳이 쨀 필요는 없다고 빨간약 발라주고 드레싱 밴드 처리가 끝 이었네요. 먹는 약 처방도 해줬구요. 대신 오른쪽 가슴 위쪽에 약간 콩알만한 멍울이 잡히는 게 있어서 초음파 검사 했는데 걍 피지낭 같은 거라고 염증 있으면 째야 되는데 아니면 냅둬도 괜찮다 해서 이건 일단 냅두려고 합니다. 종기 진료는 단순 만 얼마인데 초음파가 8만원 정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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