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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11:23
쫌멀긴한데 그래도 유후인 온천 추천드리고싶어요
동네도 너무 좋고, 긴린코호수 너무이쁘고, 료칸 하루 묵어보시면 잊지못할 추억이 되실겁니다.
24/01/25 11:40
후쿠오카 시내와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저도 유후인 온천 추천합니다.
고즈넉한 시골 감성 좋아하시면 좋을 거고, 또 3월에 가시는 거니까 날도 따뜻할 거 같네요 또 후쿠오카는 워낙 한국 관광객들이 많아서 주요 역이나 버스에는 한글 표기도 잘 돼 있으니 이동에는 무리 없으실 것 같습니다.
24/01/25 14:43
료칸 첵아웃이 보통 10~11시라 첫날 온천쪽 가시는걸 추천드리나, 여자친구분이 바로 온천지역으로 오는거 아니면 늦을거 같네요
료칸은 3시부터 온천을 즐기시는게 메인이라 온천지역에서 만나시는걸 감안해도 좀 늦습니다. 후쿠오카 사실상 하루 반나절계시는건데 뭔가 애매하네요. 오호리공원 가고, 텐진 둘러보고, 하시면 금방 갈 시간이라 여유있게 둘러보세요
24/01/25 22:14
첫날 바로 온천쪽으로 가서 숙소에 짐맡기고 구경 - 체크인시간되면 체크인 - 체크아웃시간까지 료칸 뽕뽑기 - (온천 주변 덜 둘러봤으면 숙소에 짐 맡기고 주변 구경) - 후쿠오카로 귀환 - 후쿠오카에서 늦게까지 놀다 호스텔이나 캡슐호텔에서 잠만 살짝 자기 - 아침일찍 일어나서 공항 이동
이게 혼자라면 일반적인 스케줄일거에요. (온천은 유후인 벳푸 쿠로카와 등등등 중에서 취향대로) 커플여행은 모르겠네요 안해봐서
24/01/26 14:57
배나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우미노나카미치 공원이나 마린월드 추천드리고, 규카무라 시카노시마에서 묵으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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